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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브란젤리나, '막장' 8년 이혼 싸움 끝 보인다..이혼 합의 서류제출 시작

입력 2024-02-10 0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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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8년 가까이 진행해 온 이혼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법원에 재정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와 안젤리나 졸리(48)는 이혼 합의가 끝났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상대방에게 재정을 공개했다.

이혼에 대한 전반적인 합의에 대한 최종 조건은 아직 제출되지 않았지만 이번 재정 서류 제출은 적어도 몇 년 동안 이혼 소송에 큰 움직임이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주목할 만한 일이다.

이 커플은 지난 2016년 9월, 안젤리나가 처음 이혼 소송을 제기한 이후 양육권 소송, 재산분할 소송 등 싸움을 이어왔다. 2004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촬영하면서 만난 두 사람은 아들 매덕스(22), 팍스(20), 녹스(15)와 딸 자하라(19), 샤일로(17), 비비안(15) 등 여섯 자녀를 함께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10년의 연애 끝에 2014년 8월에 결혼했지만 안젤리나는 2016년 9월에 이혼을 신청했다. 당시 안젤리나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이혼을 선택했으며, 자녀에 대한 물리적 양육권을 요구했다.

졸리가 이혼하며 단독 양육권을 신청한 이유는 부부의 전용기에서 일어난 폭력 사건 때문이다. 졸리는 피트가 폭력적이고 학대적이었다고 주장했지만, 피트는 이를 완강히 부인했고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2016년 9월 말, 졸리는 판사로부터 브래드에게 방문권을 포함한 완전한 물리적 양육권을 부여받았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현재 27살 어린 주얼리 브랜드 부사장 이네스 드 라몬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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