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이현이가 신혼여행 중 남편의 생일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14일 오전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슬리피,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DJ박명수와 슬리피, 이현이는 특별한 이벤트를 해주려다 대판 싸우고 기념일을 망한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현이는 여행 중 미역국을 해주려다 길거리에서 2시간을 허비한 사연에 "전 사연 읽으면서 제가 보냈나 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현이는 "신혼여행을 갔는데 그주에 남편 생일이 있었다. 셋째날 남편 생일이었는데 말씀 드렸듯이 불나방처럼 온갖 선물 공세에 들이대다 보니까 결혼하고 나서 정신을 그냥 놨다"며 "생일이었는데 아무 준비도 못한거다. 조각케이크를 사려고 호텔 로비에 갔는데 베이커리가 없다더라. 그래서 엽서에 편지를 써서 줬었다. 최악의 생일이었다고 하더라"라며 당시를 추억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