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슬리피 "프로포즈 망해, 초 깔고 있는데 아내 들어와 이따 오라고"('라디오쇼')

입력 2024-02-14 11: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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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슬리피가 망한 프로포즈 에피소드를 밝혔다.

14일 오전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슬리피,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슬리피는 망한 이벤트 이야기 중 "제가 프로포즈 때 딘딘씨랑 다 불러서 꽃을 시켜서 다 뜯어서 바닥에 깔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들어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슬리피는 "이따가 오라고 했다. 되게 실망한 얼굴로(쳐다보더라). 초 깔고 있는데 그 상태로 눈을 마주쳤다. 그래서 프로포즈가 망했다"며 "좋아하긴 했지만 눈물은 없었다"고 씁쓸해해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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