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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강원래, 결국 '건국전쟁' 관람..휠체어 거부 극장 재방문 "잘 봐..물의 일으켜 죄송"

입력 2024-02-19 11: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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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강원래가 '건국전쟁'을 관람했다고 알렸다.

가수 강원래는 19일 "영화 '건국전쟁' 덕분에 잘 봤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30년 단골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앞서 강원래는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하러 갔지만, 휠체어 입장이 어려워 영화를 관람하지 못했다고 하소연한 바 있다.

당시 강원래는 "'건국전쟁' 보러 갔다가 휠체어가 못들어가는 관이라 못봤다"며 "입출구가 계단밖에 없다고 해서 휠체어가 들어갈 수 없는 상영관이었다. (휠체어를) 들어주면 안 되냐 했더니 '계단이라 위험하다. 절대 볼 수 없다'고 한다"고 호소했다.

이를 접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영화 상영관 좌석의 1% 이상을 장애인 관람석으로 지정하도록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기도 했다.

결국 '건국전쟁'을 관람한 강원래는 "주위에서 같이 보자는 연락이 많이 왔다. 여기저기서 '영화 못 봐서 어떡하냐'라고 위로의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며 "영화는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고, 이왕이면 단골 극장을 찾아야겠다 싶어 예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화를 보기 전에는 건국 과정에 대해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극장을 나오면서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꼈다"고 털어놨다.

한편 '건국전쟁'은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 독립운동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재임 기간 농지 개혁과 같은 업적을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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