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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김성철, 김동휘X홍경과 폭발적 시너지 "세명이 한명처럼 보였으면"

입력 2024-02-19 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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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성철과 김동휘, 홍경이 '댓글부대'로 뭉쳤다.

영화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성철, 김동휘, 홍경은 극중 온라인 여론을 조작하는 댓글부대, 일명 ‘팀알렙’으로 한 팀을 이뤄 ‘임상진’(손석구)과 대결 구도를 이루며 영화의 긴장감을 높인다. ‘팀알렙’은 돈벌이 수단으로 온라인 여론을 조작하며, 김성철은 ‘찡뻤킹’, 김동휘는 ‘찻탓캇’, 홍경은 ‘팹택’ 등 각기 다른 능력치를 보유한 인물로 등장해 더욱 강렬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먼저 김성철이 맡은 ‘찡뻤킹’은 빠른 두뇌 회전으로 여론 조작을 주도하는 ‘팀알렙’의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하는 인물. 김성철은 “똑똑한 느낌으로 가고 싶었다. 상황 대처가 빠르고 민첩한 캐릭터”라며 ‘찡뻤킹’의 차별점을 설명하면서도 “‘팁알렙’ 세 명이 마치 한 명처럼 보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동휘는 후킹한 스토리를 짜는 익명의 작가이자 ‘임상진’에게 댓글부대의 존재를 알리는 제보자 ‘찻탓캇’으로 분했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얼굴로 ‘임상진’에게 ‘팀알렙’의 활동을 제보하며 극적인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동휘는 “‘찻탓캇’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아마추어 웹소설을 쓰다가 (‘팀알렙’ 활동을 통해) 진가를 알아주는 것을 흥분해 하면서 즐기는 아이”라고 소개했다.

홍경은 온라인 여론 조작의 위력을 체감하고 점점 더 빠져드는 키보드 워리어 ‘팹택’ 역을 맡았다. 안국진 감독은 “‘팹택’은 외로움이 너무 커서 혼자 있는 걸 불안해하는 사람이고, 조금 미성숙하면서 힙한 인물”이라며 “완성되지 않은 배역을 줘도 입체적으로 만들어 수면 위로 끌어낼 수 있는 배우”라고 밝혔다.

김성철, 김동휘, 홍경이 만든 신선한 조합 ‘팁알렙’을 만날 수 있는 '댓글부대'는 오는 3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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