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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결국 연예계 은퇴→응원ing "불확실한 기다림 힘들었다"(종합)

입력 2024-02-16 1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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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송승현이 연예계 은퇴를 발표해 화제다.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배우 송승현은 지난 15일 "저의 긴 휴식기를 오래동안 기다려주셨던 팬분들께 먼저 죄송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소통을 원활하게 하지 못한 점 그리고 소식없이 기다려주셨던 팬분들께 다시 한 번 너무나 죄송하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고민 끝에 연예계를 떠나 아마도 한국을 떠나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송승현은 "FT아일랜드라는 팀을 나와 배우로 일한지 4년이 지나가는데 새로운 일보다 그리고 새로운 환경보다도 힘든 것은 언제 올지 모르는 불확실한 기다림과 사람관계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쉬운 일 그리고 쉬운 사람관계라는 건 절대 없겠지만 저를 위해 하루하루 매일 달릴 수 있는 건강한 규칙적인 새로운 삶을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송승현은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정말 그 누구보다 감사하단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었고 여러분도 항상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함께 살아가길 바라겠다"고 격려했다.

앞서 송승현은 지난 2009년 FT아일랜드의 새 멤버로 영입된 바 있다.

이후 2019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FT아일랜드에서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당시 송승현은 "오랜 시간 전부터 멤버들과 회사분들과 이야기를 하며 정말 힘들게 내린 결정이지만 이러한 선택에 저를 보고 실망하시는 팬분들도 물론 계실거라 생각이 들었기에 두렵고 무섭고..그리고 가장 큰 마음은 미안하고..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여러 감정들이 교차했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하지만 저는 이번엔 조금 용기를 내어 저 송승현을 위해 한 번 돌아보려고 한다. 일에 대한 개인적인 꿈을 이루고자하는 욕심 보다 원래의 저를 한 번 돌아보고 아픈 곳을 만져주고 보듬어주며 재충전하여 저만을 위해 한 번 바라보고 노력해보고 싶은 마음의 고민끝에 이러한 선택을 하게 됐다"며 "너무 행복했다. 감사했다. 너무 많이 그리울 거다. 그리고 정말 많이 미안하다. FT아일랜드의 있는 동안은 정말 그 누구도 꿀 수 없는 가장 황홀한 꿈을 꾸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 꿈을 여러분과 같이 꿀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마무리했다.

이처럼 FT아일랜드 탈퇴 후 연극 , 뮤지컬 등 다양한 도전을 해온 송승현이 연예계를 떠나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정한 만큼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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