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재용이 이시아에게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17일 방송된 KBS2TV '고려 거란 전쟁'(연출 전우성, 김한솔/극본 이정우)25회에서는 의정왕후(이시아 분)에게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는 박진(이재용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의정왕후와 박진이 대화를 하게 됐다. 의정왕후는 박진에게 "자네가 이 정각을 다 지은 거냐"고 했고 박진은 그렇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진은 "혹시 부족한 점이 있는지 여쭤보려고 찾아뵈었다"고 했다.
의정왕후는 웃으며 "흡족한다"며 "고생했다"고 했다. 이어 꽃이 그려진 그림을 향해 "이것 무엇이냐"고 했고 박진은 "황후의 고결함을 상징하는 것이다"고 설먕했다. 의정왕후는 또 "헌데 이 부처님은 왜 내 방에 모셔놓은 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진은 "마음의 평안을 얻으시라는 의미다"며 "진심으로 기도를 올리면 한 가지 소원은 꼭 ㅌ들어주신다는 부처님이시다"고 했다.
의정왕후는 박진에게 누구냐고 물었다. 박진은 "여러 힘 있는 호족의 명을 받아 개경으로 온 사람이다"며 "전하를 돕기 위해서다"고 했다. 그러더니 "이제 곧 전하의 세상이 열릴 것이다"며 "지금은 다 말씀 드릴 수 없지만 한가지 약속은 드릴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모든 일은 전하께서 원하시는 대로 될 것이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의정왕후를 생각에 잠기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