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신기루, 최준석, 풍자, 나선욱이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신기루, 최준석, 풍자, 나선욱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덩치 특집에 신기루, 최준석, 풍자, 나선욱이 찾아왔다. 최준석은 "나는 오늘 긴장되는 게 체육인들이 두 분이 계시니까 말 놓기가 무섭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에 신기루는 "아니면 우리도 얘네랑 몸 싸움 해보자. 호동이 정도만 빠지면 나머지는 뭐. 수근이 같은 애들은 그냥 후 불면 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준석은 김희철과 인연이 있다며 "나는 희철이는 연예대상 회식할 때 봤는데 보자마자 83년생이라고 얘기를 하더라. 그래서 나는 빠른이라고 했다. 나는 추신수, 이대호, 오승환 이런 친구들이 많다. 83년생은 다 동생인데 나는 절대로 친구할 수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최준석은 "내가 140kg 정도 나가는데. 최고로 나갈 때는 작년엔가? 150 점 몇이 나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준석은 "선수 때는 130~134kg 나왔다"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홈런이 아니면 2,3루타가 없어. 펜스 안으로 치면 무조건 1루타야. 어차피 2루에 못 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준석은 장점이 '프로 몰래 먹방 선수'라며 "현역 때 부상이 있어서 2군에 갔다가 복귀 하루 전날 2군에서 한 경기를 쳤는데 아침 일찍 시작해서 밥을 못 먹고 경기를 했는데 배가 너무 고픈 거다. 옆에 과자가 보이는데 이걸 먹어야 하는데 선배님들도 있고 못 먹겠는 거다. 눈치를 보다가 딱 넣으려고 하는데 카메라랑 눈이 마주친 거다. 아이고 모르겠다 하고 안 먹은 척을 했는데 그게 짤로 많이 돌았다"라며 당시 영상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기루는 "장훈이가 하던 프로그램 중에서 홍보도 덜 됐고 알리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근데 예능이잖아. 진짜 국제 심판이야. 여기가 삐뚤어졌네 아시안게임처럼 한단 말이야.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도 있지만 승부욕이 대단한 사람이다"라며 '먹찌빠'에서의 서장훈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기루는 "장훈이가 작전을 많이 짠다. 근데 촬영이 끝나도 작전을 짜. 왜 우리 팀이 졌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거야. 카메라 감독님이 카메라를 챙기고 있는데"라며 불만을 털어놨다. 이에 신동은 "작가 네명하고 출연진이 다 모여서 왜 졌는지 장훈이 형한테 30분을 들었어"라며 덧붙였다.
나선욱은 "제가 살이 제일 많이 쪘다. 최근에 새로운 음식에 빠져서. 탕후루에 빠졌다. 요즘 탕후루가 잘 나오잖아요. 10개씩 먹는다. '먹찌빠' 이후 11kg이 늘었다. 먹찌빠 처음에 들어갔을 때 너무 빈약해서 웃기고 싶으니까 나도 많이 먹는데 여기를 보면 말이 안 나오니까"라며 '먹찌빠'를 하며 살이 많이 쪘다고 말했다.
풍자와 나선욱이 장점으로 '100만 유튜버'를 적어냈다. 서장훈은 "풍자는 사실 또간집이 되게 유명한데 올렸다 하면 100뷰다. 양평 풍자 또간집하면 맛집이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풍자는 "우리끼리는 또 못갈집이라고 부른다. 방송 나가면 가기 힘드니까. 또간집 촬영을 하고 나면 두 달 정도의 시간이 있거든. 그럼 나는 그 시간동안 많이 간다. 별로인 곳은 별로라고 얘기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풍자는 "오늘 또간집에서 연락이 왔다. 오늘 어떻게든 호동이를 섭외해 와라. 평균 조회400만 정도 되는데. 호동이를 섭외해 오면 어떻게든 다 맞추겠다"라며 호동이 섭외에 진심을 드러냈다. 이에 서장훈은 "섭외를 할 수 있는데 조건이 간단하다. 회당 출연료만 맞혀주면 15억이다"라고 말했고, 이수근이 "제일 싼게 숏폼은 8억, 챌린지 5억"라고 덧붙여 강호동을 놀렸다.
나선욱은 "먹고 살려고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다 보니까. 뚱시경도 한번 해보고 99대장도 해보고. 99대장 연기를 하다보니까. 실제로 그런 분들이 담배 한대 피우자고도 하고"라며 뚱시경, 99대장, 뚱종원까지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나선욱은 "호동이 따라하면 좀 주목 받겠는데? 에너지 넘치는"라며 강호동 성대모사를 했고, 강호동은 "나는 안 똑같잖아. 나는 그냥 기세로 밀어붙이는 거잖아"라며 실망했다. 나선욱은 "호동이 표정 묘사"라며 보여줬고, 강호동이 만족해했다. 신기루는 "5분 전에 우리들한테 검증을 받더라고"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