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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오민석 재결합 제안에 "들어가려고 그 집으로"

입력 2024-02-29 05: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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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끝내주는 해결사' 방송캡쳐
JTBC '끝내주는 해결사'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지아가 오민석 재결합 제안을 받아들였다.

전날 2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김사라(이지아 분)가 엄마 죽음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나유미 사건을 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사라가 어머니의 첫 제사를 준비했고, 동기준(강기영 분)과 강봄(서혜원 분)이 그녀를 도왔다. 그런데 노율성(오민석 분)이 "오늘 어머니 제사잖아. 서윤이 외할머니인데 내가 안 챙기면 누가 챙겨"라며 집까지 찾아왔고, 김사라는 "당신 손탄 걸 우리 엄마가 드실 거 같아? 갖고 돌아가"라며 기분나빠했다.

제사를 지내고 강봄은 "어머니가 만드셨던 콩국 생각나요"라고 말했고, 동기준은 "난 얘기만 들었네"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김사라가 동기준에게 자신의 엄마 박정숙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동기준은 "내가 전에 어머니를 뵌적이 있었던 가요? 왜이렇게 어머니가 낯이 익지? 잠깐, 잠깐만요. 봄이 씨도 이거 같이 좀 봐요. 여기 이 분, 어머니 같지 않아요?"라며 검찰에 찾아왔던 제보자가 찍힌 CCTV 영상을 틀었다.

영상을 본 김사라는 "엄마. 이거 우리 엄마 맞지?"라며 바로 엄마를 알아봤고, 동기준은 "그럼 이거 들어봐요"라며 나유미 사건 제보 전화 녹음을 들려줬다. 이를 들은 김사라는 "엄마. 맞아요. 이게 뭐예요 다?"라며 당황했고, 동기준은 "제보자예요. 나유미 사건"라고 알려줬다.

김사라는 "나유미 사건 제보자가 우리 엄마라고?"라며 충격에 빠졌고, 동기준은 "감옥 갔다는 그 딸이. 잠깐만요. 날짜가. 1년 전 오늘. 이 영상 조금 더 봐요. 여기 이 남자 누군지 알겠어요? 검찰에 제보하러 갔던 어머니가 갑자기 낯선 남자를 따라갔고. 그날"라며 놀랐다. 김사라는 "말이 안 되잖아. 그럼 엄마가 자살이 아니라는 얘기야?"라고 말했고, 동기준은 "아직 타살이라는 증거는 없다"라고 말했다.

김사라는 "엄마가 뭔가를 봤다잖아. 엄마가 목격자였어. 나유미 사건"라며 흥분했고, 동기준은 "넘겨짚지 마요. 그럼 진실에서 더 멀어집니다"라며 김사라를 진정시켰다. 이후 동기준은 "노율성, 익명의 남자. 둘이 관련이 있나, 없나"라며 둘의 사이를 의심했다.

김사라와 동기준이 박정숙(강애심 분)이 유난히 챙겼다던 알바생 배소희를 찾아나섰다. 그런가운데 노율성이 한발 빨랐다. 노율성은 배소희가 도망갔다는 이야기에 "이래도 그 알바가 상관이 없다는 거야? 너 보자마자 도망쳤다며"라며 배소희에게 스토커를 붙였다.

김사라가 배소희를 찾아냈다. 김사라는 "혹시 누군한테 쫓기고 있어요?"라고 물었고, 불안해하던 배소희는 "죄송합니다. 저는 더 휘말리고 싶지 않아요"라며 자리를 떠나려했다. 그녀를 붙잡은 김사라는 "엄마가 생전에 알았던 사건 알고 있죠?"라고 되물었지만 배소희는 대답없이 급하게 도망갔다. 이후 동기준을 찾아간 김사라는 "휘말리고 싶지 않데, 엄마 사건 알고 있는 거 같아"라고 정보를 공유했다.

고민하던 김사라는 '저희 엄마 좀 도와주세요. 제발'라고 연락을 보냈고, 배소희는 '1시간 뒤에 갈게요. 주소 주세요'라고 답했다.

이후 솔루션을 찾아온 배소희는 "사장님이 정말 잘해주셨어요"라고 말을 꺼냈다. 김사라는 "근데 그날 왜 도망갔어요?"라고 물었고, 배소희는 "무서워서요"라며 망설이다 말을 이어갔다. 배소희는 "그날 제가 떡볶이 집을 끝내고 두 번째 알바를 가게 됐어요. 스위트룸이라는 걸 처음 본 거예요. 그래서 제가 좀 흥분했던 거 같아요. 그러다 그 뉴스를 보고 너무 놀랐어요"라고 말했다.

배소희의 이야기를 들은 동기준은 "그 후에 어머니께서 저를 찾아오신 거네요?"라고 물었고 배소희가 고개를 끄덕엿다. 이어 김사라는 "엄마가 검찰에 갔었어요. 알고 있었어요? 혹시 엄마 혼자 갔나요?"라고 물었고, 배소희는 "아니요. 저랑 같이요. 그때 화장실 다녀오니까 안 계신 거예요. 찾아다니다가 사장님을 봤어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배소희는 박정숙을 데려간 사람이 영상에 나왔던 비서였다고 밝혔다. 이후 스토커에게서 벗어나려 몸싸움을 벌이던 배소희가 죽고 말았다.

동기준은 "우리의 추억인 체스 말은 여전히 귀찮아서 안 버린거고. 현관 비밀번호가 내 생일인 것도 의미는 없는거고. 병실에서 손은 잡았지만 마음이 흔들린 건 아닌거고. 나 다 괜찮은데 그래서 기다릴 건데. 그동안 너 혼자 아파하는 건 너무 힘들다"라며 김사라의 마음을 알아채고 위로했다. 그리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키스했다.

다음날 김사라는 "어젠 내가 너무 감정이 격했어"라고 말했고, 동기준은 "오늘은 아니고? 격해서 좋았어 난"라고 답했다.

이후 동기준이 나유미 사건의 택시 기사를 찾아갔다. 아무 응답없는 집에 고장난 도어락으로 문이 열렸고, 집안에 놓인 명품 운동화를 발견한 동기준은 의심을 키웠다. 그리고 동기준이 찾아간 택시 기사가 차희원(나영희 분)을 만났다.

한편 노율성이 보낸 꽃을 받은 김사라가 "들어가려고 그 집으로"라고 말해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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