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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이소라가 선물한 172만 원 명품 P사 신발 자랑.."평생 신을 것"('Umaizing')

입력 2024-02-28 11: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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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유튜브 캡처
엄정화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엄정화가 이소라에게 선물 받은 명품 선물을 자랑했다.

지난 27일 엄정화는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에 '찐템 대방출 1탄. 엄정화의 신상 쇼핑템+베스트 뷰티템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엄정화는 "콘서트 끝나고 무대가 끝인 줄 알았는데, 한 시간 뒤에 '이효리의 레드카펫' 촬영하러 무대에 올라야 한다. 그래서 며칠간 다이어트를 했다. 사흘 동안 달걀만 먹었다. 배고프니까 먹방을 보게 되더라. 다 먹으면 얼마나 후회할까 싶어서 지금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착장을 보여주며 "흰 셔츠가 여러 벌 있다. 큰 반지가 굉장히 많은데, 별로 잘 안 하는 것 같다. 은과 금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했다.

최근 쓰는 화장품도 소개했다. 엄정화는 "우디 향에 파우더리한 플로럴 향을 레이어드한다. 너무 우디하지 않은 그날 하루의 향이 된다. 굉장히 매력적인 향수다. 향의 취향이 바뀌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 내 메이크업 섀도 베이스는 브라운이었다. 사람은 변하더라. 이젠 핑크 섀도를 베이스로 깔아준다. 요즘 핑크를 많이 쓴다"고 했다.

최근에 쇼핑한 아이템도 공개했다. 비니를 쓰며 "반려견 산책할 때나 여행 갈 때 꼭 필요하다. 좋아하던 비니가 사라졌는데, 일본 여행 가서 샀다. 안 써봐도 이 각을 안다. 이런 비니가 찾기 어렵다"고 했다.

명품 브랜드 P사 재킷을 보여주며 "어깨 패드를 빼고 입는다. 쇼를 보고 너무 좋아서 샀다. 올 봄과 가을을 날 예정이다"라고 했다.

신발도 여러 켤레였다. 보라색 벨벳 하이힐과 롱부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쇼핑했다. P사 신발을 보여주며 "이소라의 유튜브 촬영을 갔다가 이소라가 내게 줄 선물을 3시간 동안 헤매다가 이걸 사줬다"라고 했다.

이어 "내게 뭘 줄지 고민한 이소라의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따뜻하다. 평생 신을 거다.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이소라가 엄정화에게 선물한 신발은 약 172만 원이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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