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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황정음 개인사 폭로, '7부활' 첫방 호재일까 악재일까

입력 2024-02-23 18: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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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사진=헤럴드POP DB
황정음/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황정음이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첫방송을 앞두고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이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2일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사생활인 만큼 말을 아꼈으며 추측성 루머 생성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 2남을 두고 있었으나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20년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겪다가 이혼 조정 기간 동안 극적 재결합에 성공했던 두 사람이었지만 결국 이혼에 도달했다.

특히 황정음은 소셜미디어에 남편 이영돈의 사진을 다수 업로드하며 이목을 끌었고, 당초 해킹설이 불거졌다가 점차 폭로 양상을 보였다. 23일 황정음은 이영돈을 두둔하는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바람피우는 놈인지 알고 만나냐? 모르니까 만났지. 그게 인생인 거란다",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아. 뭘 안다고 주둥이를 놀려" 등 발언을 했다.

이런 가운데 황정음은 SBS 새 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 극본 김순옥)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개인사로 떠들썩한 와중에도 황정음은 전날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고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며 작품에 열의를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7인의 부활'은 지난해 방송됐던 '7인의 탈출'의 시즌2로 오는 3월 29일부터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황정음의 의미심장한 폭로까지 나오면서 여전히 그의 개인사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번 이슈가 작품에 어떻게 작용할지 눈길을 끈다. 또 향후 이혼을 딛고 열일을 이어갈 황정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해 2004년 팀에서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지붕 뚫고 하이킥', '내 마음이 들리니', '비밀', '그녀는 예뻤다',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 '훈남정음', '7인의 탈출'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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