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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이은형 기형아 검사 정상에 ♥강재준 눈물 펑펑 "겁 많이 났었다"('기유TV')

입력 2024-02-28 22: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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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유TV' 유튜브 캡처
'기유TV'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이은형이 12주차 기형아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임신로그} 올 것이 왔다. 12주차 기형아 검사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차량으로 이동 중 카메라를 켠 강재준은 "기형아 검사를 하는 날이다. 오늘이 가장 떨린다. 가장 중요한 날이고 이 날짜가 안 오더라"라며 "잘 될거야 은형아. 아무 일 없을거야"라고 떨림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바로 검사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하자 "미치겠네. 말하고 싶어 미치겠네. 이은형 임신했다"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외치더니 "떨린다 어우 죽겠다 이거 진짜. 그냥 편안하게 검사해 알겠지"라고 계속 다독였다.

이날 이은형은 목투명대 검사, 니프티 검사를 위한 혈액 검사를 했다. 1차 초음파는 다 정상. 강재준은 안도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은형은 "난 진짜 정말 평범한 임산부인가봐. 시고 달고 이런 게 땡긴다"면서 "오늘 들은 희소식 중 오늘 씻지 말라는 말이 가장 기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뿌리염색도 해도 된다더라. 샵 친구랑 계속 싸웠었다. 아직 임신인 걸 말 못해서 본연의 머리색을 찾고 싶다고 했었는데 드디어 뿌염 해도 된다. 장거리 여행도 가능하다고 하더라. 일본 여행 가자. 대만이나 홍콩도 가보고 싶다"라며 기뻐했다. 또 "목투명대 정상이라는 말 듣고 다 끝난건 아니지만 1차 선별에서 정상을 받아서 다행이다. 아직 니프티 검사 결과는 모르니까 마음을 놓진 말아야 겠다"고 말했다.

10일 후 검사발표날, 다행히 다 정상이 나왔다. 한참 울어 눈이 퉁퉁 부은 강재준은 "걱정을 정말 많이 했다. 나이가 좀 있어서 겁이 많이 나더라. 이 검사가 너무 많이 떨렸고 다행히도 정상으로 나와서 너무 좋다. 아까 정말 많이 울었다"면서 "저도 옆에서 많이 내조하고 은형이도 건강하게 순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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