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종서가 새로운 로코녀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에서 전종서는 무명 배우 나아정 역을 맡아 생기발랄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오랜 무명 생활에도 굴하지 않는 당당한 태도와 사랑스러운 말투는 첫 방송부터 보는 이들의 광대 미소를 부르고 있다.
극 중 나아정은 다양한 작품과 여러 배역을 해 왔지만 인지도는 바닥인 무명 배우로 돈 되는 일이라면 어린이 뮤지컬부터 하객 아르바이트까지 다 하고 있다.
또한 2회에서는 15년 지기 절친 이도한(김도완 분)의 동생 이지한(문상민 분)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속에 있던 진심을 털어놓다 보니 술기운이 머리끝까지 오른 나아정이 이지한과 나란히 귀여운 흑역사를적립했다.
이어 떨리는 첫 촬영 당일, 나아정은 이지한에게 화장 상태를 봐달라며 얼굴을 쭉 내밀어 그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자신을 보며 움찔하는 이지한을 향해 “설렜죠?”라고 물어보는 나아정의 당돌한 기세가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자신감을 충전한 채 “난 이 기세로 가서 다 꼬셔버려야지”라고 의욕을 불태우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아며들게(아정+스며들다의 줄임말)’ 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