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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2NE1, 빅뱅보다 돈 많이 쓴다며 YG 회계팀 불려가..의상 투자多"(귀한곳에)

입력 2024-03-08 18: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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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산다라박이 수입 300억설을 해명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이렇게 귀한곳에 귀하신분이' 측은 '이걸 물어봐버린다고?! 300억 번 썰 해명하고 갑니다.'라는 제목으로 산다라박이 출연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바다와 산다라박은 각각 극외향형과 극내향형으로 상반된 성향을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바다가) 결혼식 전, 그 전에 친해졌으면 하는 마음에 톡방에 연예인 50명을 초대하셨다. 지금보다 훨씬 낯가리던 때인데 생전 처음 보는 연예인 50명이 들어오는데 그것만 봐도 난리가 났다"고 난감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누가 있는지 확인을 못했지만 정확히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며 산다라박은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 멤버입니다' 하셨다. 누구세요? 했는데 양세형 씨가 '방탄소년단 양세형입니다' 하셨다"며 "그렇게 웃긴 분들이 있는가 하면 저는 한마디도 못했다"고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바다가 주최한 파티에서도 아는 사람이 없었다는 산다라박이다. 바다는 "그때만 해도 I와 E 개념이 없었다. 지금이라면 안열었을 것"이라고 후회했고, 산다라박은 "자 친해져! 하셔서 들어갔는데 음악방송에서 보던 동료들이 있더라. 엑소 수호 씨도 있고 그룹별로 다 있었다. 화려한 라인업이었다"며 "거의 다 초면이라 어색한 분위기였는데 언니는 너무 행복해하셨다"고 떠올렸다.

산다라박은 과거 2NE1 활동을 통해 가수로서 커리어 정점을 찍었던 바. 더 큰 목표를 묻는 질문에 산다라박은 "저희가 갑자기 해체해 팬들에게도 미안하고 멤버들과 합도 좋아 그게 너무 아깝다"고 아쉬워했다. 또한 팬들을 떠올리면서 "작년에 뭉클해서 엄청 울었다. 2NE1 해체 후 솔로 앨범을 처음으로 낸 거고 공개방송이 너무 오랜만이었던 거다. 팬들도 다 울었다"고 감동적인 현장을 전하며 울컥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바다는 산다라박이 전성기 시절 300억까지 벌었다는 설에 대해 물었다. 산다라박은 "기사로도 나서 너무 억울했다. 300억은 절대 아니다. 100단위로 간 적이 없고 저희는 의상비로 돈을 엄청 썼다"며 "투어든 뮤비든 하고 나면 빅뱅보다 많이 쓴다고 그때 회사에서. 저희 회계팀에 불려갔다. 투자를 많이 하다보니 그렇게 번 게 없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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