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멤버들이 프랑스 가정식을 마주했다.
10일 밤 7시 40분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 프랑스 편'에서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남프랑스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은 남프랑스 지트라는 곳으로 갔다. 일정을 열심히 소화하다 보니 멤버들은 어느덧 저녁 시간을 맞이했다.
저녁 식사를 먹기 위해 지트 한 가정집으로 들어간 네 사람은 아름답게 평쳐진 탁자에 놀라움을 표했다. 마치 동화 속에서 본 것만 같은 식탁이었다.
지트는 머무는 손님에게 소박한 가정식을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할아버지가 직접 가꾼 텃밭에서 그날그날 신선한 채소를 직접 수확해 할머니의 손맛으로 만든 정겨운 가정식인 것이다.
멤버들은 자리에 앉아 소품 하나하나 다 둘러보며 동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만끽했다. 이때 현지인이 다가와 멤버들에게 말을 건넸지만 프랑스어가 통하지 않는 멤버들은 그냥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라미란은 "무슨말인지 번역기도 안되니까 기대되고 재밌다"고 했다. 가장 먼저 나온 음식은 아페리티프라해서 식욕을 돋우는 식전주였다. 딱총나무 열매로 만드는데 이는 담금주나 발효액으로 많이 이용되는 약재다. 주인 할아버지는 원샷을 해버리는 조보아 모습에 놀라기도 했다. 이후 와인, 호박 스프 등 '찐' 프랑스 가정식이 멤버들의 식욕을 돋구었다. 특히나 부드럽고 감칠맛이 나는 스프는 멤버 한사람 한사람의 입맛을 저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