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약혼녀와 게이바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33)는 지난 화요일 밤 미국 뉴욕에서 약혼녀 딜런 마이어와 산책을 하며 완전한 사랑에 빠진 것처럼 보였다.
외신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복부가 드러나는 흰색 크롭탑에 검은색 가죽 바이커 재킷을 입고 약혼녀의 손을 꼭 잡은 채 달콤한 산책을 했다"라며 "두 사람은 인기 게이 바를 들려 밤을 보내며 데이트를 했다"라고 묘사했다. 크리스틴과 딜런은 2013년 영화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지만, 2019년이 되어서야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재회하고 불꽃이 튀기 시작했다. 이어 두 사람은 그해 10월에 공식적으로 SNS에 커플 사진을 올렸고, 크리스틴은 그해 11월에 딜런이 프러포즈를 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이 언제 결혼식을 올릴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녀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미래의 아내와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이 너무 두렵다"라며 본인이 아닌 연인이 임신할 계획이라고.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2017년 커밍아웃을 하고 양성애자임을 밝혔다. 그녀는 지금 연인을 만나기 전 동성인 모델 스텔라 맥스웰 및 프로듀서 앨리샤 카길과 각각 교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