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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하희라에게 잘해주는 최수종에 대해...정보석 "다 저렇지 않아"(종합)

입력 2024-04-02 22: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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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보석, 하희라, 박혁권, 유선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2일 밤 9시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정보석, 하희라, 박혁권, 유선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혁권은 결혼 여부에 대해 "한번도 안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하희라는 옆에서 "제가 도라지청을 주면서 집에 가서 부인 주라니까 결혼 한번도 안했다고 하더라"고 했다.

박혁권은 안그래도 계속 기혼으로 오해 받고 부부 동반 출연 프로그램 섭외를 받았다고 말했다. 박혁권은 그러면서 "그냥 결혼 안 한 제 잘못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조 꽃미남으로 유명한 정보석의 과거 전성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하지만 이에대해 정보석은 "전 너무 말라서 뾰족하고 날카로운 느낌이 있어서 그게 싫더라"고 했다.

이어 정보석은 "형들이 다 선이 굵고 잘생겨서 저는 그냥 집에서 별명이 못난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정보석은 "전 제가 잘생겼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다"며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나보고 잘생겼다더라"고 했다.

이에 이상민은 "배우를 한다고 했을 때 가족들의 반응은 어땠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보석은 "제가 연극영화학과 간다니까 아버지가 의자로 때리시더라"며 "집안 망칠일 있냐고 화내셨다"고 했다. 이에 탁재훈은 "의자로 맞은 얼굴이 저정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보석은 하희라 남편 최수종을 언급하며 "저희 공연을 전회 다 봤다더라"며 "더 무서운 건 연습 끝나고 가는데 최수종이 사극 찍느라 바쁜데도 연습 끝나니까 하희라를 데리러 왔더라"고 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이정도면 최수종이 큰 귀책 사유 있는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하희하는 "그 말을 박혁권도 하더라"고 했고 옆에서 박혁권은 "이거 책잡힌게 있어서 그런거다"고 했다. 하희라는 "그래서 저도 대놓고 책잡힌게 있어서 그런거냐고 물어봤더니 최수종이 다들 그렇게 안살아봐서 그런다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보석은 "진짜다"며 "남자들이 다 최수종 같지가 않고 우리 같은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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