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가수 전소미와 무인 사진관에서 찍은 노출 사진을 공개하며 논란이다.
3일 새벽 채영은 소셜미디어 스토리 기능을 이용해 절친인 전소미와 함께 남긴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문제가 된 사진은 무인 포토부스에서 찍은 것으로 채영과 전소미는 가발을 착용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이중 한 컷에는 두 사람이 상의를 걷어올린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전소미는 속옷까지 노출했으며 이후 채영은 일부 지적을 의식한 듯 얼마 지나지 않아 사진을 삭제했다.
최근 무인 사진관에서의 노출 행각이 사회적으로 주목받은 바 있어 채영과 전소미의 사진을 두고도 갑론을박이 뜨겁다. 점주가 상주하지 않는 무인 점포이고 또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일부 젊은층이 신체와 속옷을 노출한 채 사진을 찍고 있다는 것. 이로 인해 점주들이 음란 사진 관련 민원을 받는 등 곤혹스러워하고 있다는 사례가 보도된 바 있다.
채영과 전소미의 사진 역시 자극적인 노출이 담겼다는 점은 차치하더라도, CCTV까지 설치된 공공장소에서 민폐라는 의견이 나오며 논란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프닝일 뿐 문제가 될 만한 노출 수위가 아니라며 두둔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빠르게 삭제한 SNS 사진이 연일 연예계에 거센 후폭풍을 불러오고 있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배우 김새론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던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빠르게 삭제했지만 온라인에 퍼져나간 다음이었고 김수현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한창 방영 중인 만큼 파급력이 거셌다. 드라마 몰입을 깨뜨렸다는 항의가 김새론의 SNS에 빗발쳤다.
열애설이 제기되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소속사는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후 김새론이 사과의 입장을 직접 밝힐지 여러 말이 오갔으나 김새론은 결국 사진 관련해 달리 입을 열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