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아제르바이잔이라는 나라가 눈길을 끈다.
5일 밤 9시 40분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새로운 패밀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새로운 패밀리가 등장한다. 28살 신부인 누리에바 토파와 34살 신랑 한국인 주승현이었다. 대구 도서관에서 만난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고 한국에서 5년 째 함께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장모님을 찾아가 청첩장을 전달할 예정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이메일로 청첩장 보내면 안되냐"고 물었다.
이에 유세윤은 "장모님께 이메일 청첩장이라니 내 자식이면 너무 서운할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이메일 답장으로 응수하면 된다"고 했고 이를 듣던 이혜원은 "본인이면 난리 난다"고 했다.
부부에 따르면 아내 고향까지는 경유를 포함해 18시간 비행을 해야한다고 전했다. 신부의 고향은 바로 아제르바이잔이었다.
아제르바이잔에서 '아제르'란 페르시아어로 불을 뜻한다. '바이잔'이란 나라라는 뜻이다. 즉 불의 나라로 불리는 곳이다. 아제르바이잔은 유럽과 아시아의 교차로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는 나라다. 이슬람 문화권이지만 또 종교적으로 자유롭다.
샘은 아제르바이잔에 대해 천연자연이 풍부하다며 석유와 천연가스는 아제르바이잔 상품 수출의 90% 가량을 차지한다고 했다. 특히나 수도 바쿠는 세계 최초로 석유 추출에 성공한 곳이기도 했다. 18시간 만에 도착한 바쿠 공항에서는 신부의 어머니가 두 사람을 반갑게 맞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