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태양 "YG, 빅뱅 동방신기처럼 키워주겠다고..'우리가?' 어이없어"('집대성')

입력 2024-04-12 19:42:26
    • 복사완료!

'집대성' 캡처
'집대성'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태양, 대성이 빅뱅 시절을 추억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 측은 ‘군뱅 완전체 최.초.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대성은 군복무 중 주원, 빈지노, 태양, 고경표와 함께 결성된 ‘군뱅’이 전역 후 처음 완전체로 모인다고 밝혔다. 이 중 빈지노는 “IAB도 갔다가 남편 일도 했다가 한다”고 신혼 근황을 전했고, 남편 일 할 만하냐는 물음에 빈지노는 “좋다. 추천드린다”고 답했다. 이에 대성 역시 “저는 정말 마흔 전에 하고 싶다”면서 “1년 반을 동고동락하지 않았냐”고 자신이 어떤 여성을 만나면 좋을지 물었다. 태양은 “대성이는 결혼하면 자기 이상적인 생활이, 집이 있는데 각자 방이 따로 있는 거라고 한다. 그래서 정해진 시간 외에는 각자 생활을 하는 것”이라며 “일주일에 허락된 며칠, 몇 시에 만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태양은 “그래서 내가 ‘대성아 그럼 결혼을 못할 것 같은데. 굳이 안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 했다”며 대성에 대해 “본인이 너무 맞추려 하면서 피곤해하는 것 같다. (숙소 생활하며) 같이 지낼 때도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혼자 엄청 힘들어 했던 것”이라고 했다. 대성은 “(빅뱅에서) 위치도 딱 가운데였다”고 했고, 태양은 “그래서 대성이가 나가서 사람을 만나면 그 모든 에너지를 다 쏟으면서 집에 더 혼자 있고 싶어하는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유튜브 스태프 중 태양의 동창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태프는 “슈퍼집 아들 영배”라며 “초등학교 때 한 번 만나고 고등학교 때, 빅뱅 데뷔하기 직전에 만났다. 그때 저한테 ‘우리 회사에서는 우리를 동방신기처럼 키워줄 거래’ 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태양은 “그게 어떤 느낌이었냐면, ‘키워줄 거래. 그게 말이 되니?’였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며 “알잖나. 우리도 그때 어이가 없었다. 우리를?”이라고 웃었다. 이어 “왜냐하면 래퍼가 되는 게 꿈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동방신기? 우리가?”라며 “대성이 들어오고 이러니까 ‘우리가?’ 한 거다. 너무 큰 꿈을 꾸셨더라”고 했다. 대성은 “동방쉰기였다”고 거들었다.

이어 “권지용 씨와 동영배 씨가 중학교 때 짝을 이뤄 의정부 일대를 배회했다”는 스태프의 말에 태양은 “할 게 없으니까 그냥 의정부 시내를 계속 돌아다니는 거다. 캔모아나 갔다가. 토스트가 맛있었다. 그 토스트를 그냥 줬다”고 추억해 웃음을 안겼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