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개리부터 송중기, 이광수까지 원년 멤버들이 줄소환됐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700회 특집’ 편이 전파를 탔다.
지석진은 700회 특집 음원을 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고, 이에 멤버들은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고 하하는 “그때는 20명까지 될 줄 알았지. 이제는 몇 명? 6명”이라고 셀프 디스 가사를 작사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이어 “잘 지내니 중기야, 잘 지내니 개리야, 광수야, 소민아. 행복하니? 나가서 즐겁니?”라고 하차한 멤버들을 줄줄이 소환해 폭소를 유발했다.
송중기 출연에 대한 이들의 소망은 계속됐다. 버추얼 캐릭터를 만들어 시청자, 팬들과 함께 하는 라이브 방송에서는 “임대 제도는 언제부터 시작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사실 저희는 벌써 시작했다”라면서 제작진에 “전도연 씨 연락 없냐”라고 물었다. 하하는 “도연 누나가 도망자가 됐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원년 멤버 이광수, 송중기의 임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중기는 지금 너무 톱스타가 됐다”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김종국은 “중기도 한 번 할만하다”라면서 “중기가 의리가 있다”라고 믿음을 보였다. 이에 지석진은 “중기야 한 번 나와줘”라고 부탁했다.
양세찬은 “'런닝맨' 600회 때 '런닝맨' 촬영 전날 편한 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아직도 그러냐"라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다.
이어 "완전 편하다고 할 순 없는데 요즘 그래도 많이 편해진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요즘 멤버들이 프로그램에 대한 책임감과 애정이 더 생겼다”라면서 조금 더 끈끈해진 관계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남은 멤버들끼리 열심히 해보자는 게 있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