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결혼지옥' MZ부부의 고민...철없는 남편" VS "명령하는 아내"

입력 2024-04-15 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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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캡처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97년생 아내, 00년생 남편이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두 사람 모두 외롭고 힘든 시절 교회에서 만나 서로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등대 부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Z부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누가 먼저 고백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내는 "제가 먼저 했다"며 "순수하고 듬직한 남편의 모스에 푹 빠졌었다"고 했다.

남편은 "연애도 아내가 처음이고 결혼도 아내가 처음이고 사랑도 아내가 처음이다"며 "아내가 내 첫 사랑이다"고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렇게 달달한 부부지만 싸울 땐 돌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는 "답답하고 철 없는 아이 같은 남편이 불만이다"고 했고 남편은 "아내는 늘 명령하듯 말한다"고 했다. 그렇게 부부는 매일 반복되는 전쟁에 지쳐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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