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선업튀' 변우석, 김혜윤에 고백하나 했는데..."우리 친구해"(종합)

입력 2024-04-15 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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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변우석이 김혜윤에게 고백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15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연출 윤종호, 김태엽/극본 이시은)3회에서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선재는 임솔에게 "혹시 전에 차 사고 난 적 있냐"고 물었다. 임솔은 맞다며 "15년 전이다"고 했다. 이어 "근데 어쩌다 사고가 난 건지 얼마나 끔찍하게 아팠는지 전혀 기억이 안난다"며 "오히려 다행이다"고 했다.

류선재는 "아깐 미안했다"고 했다. 임솔은 "당연히 그건 오해할만 하다"고 했다. 류선재는 "나 걱정해서 그런거라 하지 않았냐"고 했다. 이어 "나 대회 나가서 꼭 메달 딸거다"며 "근데 네꿈 반대로 할테니 걱정 마라"고 안심시켰다.

이후 대회날이 되어 류선재는 대회에 나갔다. 이자리에 함께한 임솔은 두 손을 쥐고 류선재를 응원했다. 류선재는 빠르게 치고 나갔고 과거 류선재가 "어깨 수술을 받고 나서 다시 복귀하는 첫 경기날이었는데 그 경기가 결국 제 마지막 경기가 됐다"고 말한 장면이 다시 스쳤다.

류선재는 당시 "그땐 제 욕심이 너무 무리했나 후회도 했는데 가수가 될 운명이어서 그렇게 된 게 아닐까 싶다"고 했다. 정해진 운명이 있는 것인지 버꿀 수도 거스를 수도 없는 필연 같은 게 있는지 임솔이 긴장한 가운데 임솔은 한번 더 류선재를 믿어보려 했고 결국 류선재는 1등을 할 수 있었다.

1등의 기쁨을 누린 뒤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식사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설레는 시간을 보냈고 류선재는 은근히 임솔 마음을 떠보며 고백 타이밍을 노렸다. 임솔은 식사하면서 "내가 성공한 덕후가 됐다"며 "팬이라는 거다"고 하면서 류선재의 팬임을 강조했다.

류선재는 "오늘 와줘서 고맙다"고 했다. 임솔은 "난 지구 반대편까지도 쫓아갈 수 있다"며 "네가 다른 시간 속에 있다고 해도 다 뛰어넘어서 널 보러 갈 거다"고 했다. 이어 "내가 네 팬이라고 했잖냐"라고 했다. 그러자 류선재는 "언제까지 내 팬 하려고 하냐"며 "난 이제 내 팬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며 고백하려 했지만 임솔은 친구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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