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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③]김무열 "10개월 아들 오전엔 나 오후엔 ♥윤승아 닮아..아직도 아빠 된 거 안믿겨"

입력 2024-04-18 16: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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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무열/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무열이 아빠가 되고 달라진 마음을 언급했다.

김무열은 배우 윤승아와 지난 2015년 결혼, 지난해 6월 득남했다. 윤승아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무열은 아들이 아침에 붓는게 자신과 닮았다고 밝혔다.

이날 김무열은 "아들이 태어나도 현장에서 일할 때는 그냥 아들이 보고 싶지 아들을 가진 아빠로서 책임감을 갖고 해야겠다는 생각은 못했다"면서도 "최근 뉴스에 나간 적이 있는데, 뉴스를 집에서 가족들이 다 같이 봤다더라. 아들이 아빠가 나오고, 목소리가 들리니 신기해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때야 비로소 연기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살아가는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김무열은 "내가 잘 붓는 스타일인데 아들이 그걸 닮았다. 아침에 자고 나면 붓는다. 애기가 주로 엎드려 자서 더 붓는다. 사람들을 오전에 만나면 나 닮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오후쯤 부기가 가라앉으면 엄마 닮았다는 이야기를 한다"며 "얼굴이 계속 바뀐다고 하더라"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보고 있는데도 내가 아빠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현실과 비현실을 오간다"며 "육아하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하는데 마주보고 앉아있으면 정말 내 아들인가 싶은 거다. 밥 먹이고 재우고 다 했는데 자고 있는 거 보면 신기하고 그렇다"고 털어놨다.

특히 윤승아는 김무열이 빌런으로 활약한 영화 '범죄도시4' VIP시사회에 참석, 적극 응원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김무열은 "영화 재밌게 봐서 잘될 것 같다고 이야기해주더라"라며 "이번에 출연진이 원래 개인적으로 친분 있는 배우들이다 보니깐 가족 같은 느낌이 든다. 와이프까지 그런 이야기해주고 그러니깐 더 그런 것 같다"고 애정을 뽐냈다.

한편 김무열의 신작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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