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원준, 신성우가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밤 9시 30분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원준과 신성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 김원준, 신성우, 안재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모두 50대 나이에 늦둥이를 본 아빠들이다.
이같이 늦둥이를 본 아빠들이 모인 가운데 꽃중년 대부인 김용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김용건을 향해 "대단하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알파치노, 로버트 드니로 등 80대 해외 스타들이 다 늦둥이 아이를 낳으셨다"고 했다.
김용건은 알파치노, 드니로 등 늦둥이를 본 것에 대해 "다 부의 상징이다"며 "돈 없으면 그렇게 못 낳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건은 "난 가진게 없고 등 떠밀렸다"며 "그래도 세상에 태어났으니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커야되는데 그게 내 바람"이라고 했다.
또 김용건은 "최근 드라마 출연료 받은거 길에 뿌리고 다녔다 그래도 일한다는 것도 감사하다"며 "남자로 아빠로 펼쳐질 제2의 인생의 희노애락을 들여다보려 하는데 애를 늦게 가져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더 빨리 많은 걸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했다.
이어 아빠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신성우네 일상이 공개됐다. 신성우는 아들에 대해 "엄마만 보면 모유를 달라고 하고 모유를 한방 중에도 먹다 보니까 충치가 생겼다"며 "모유가 당분이 많으니까 충치가 금방 생긴다더라"고 했다.
이어 신성우는 "엄마를 독차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 같다"며 "둘째를 돌보거나 하면 자기에게 집중을 하라고 하고 이게 태어나자마자 권법을 알았다"고 했다.
김구라는 영상을 보며 "단유 하는 시기구나"라고 했고 신성우는 "지금은 단호하게 단유를 시도 중이다"고 했다. 김구라는 "아내 분도 힘드시겠다"고 했고 신성우는 "아내가 제일 힘들다"며 "잠을 못잔다"고 했다.
아내는 아이의 단유를 위해 외출을 하고 신성우가 아이를 보게 됐다. 신성우는 "온종일 돌보는건 이게 처음이다"며 "반나절 정도 육아한게 끝이고 독박육아는 처음이다"고 했다. 신성우는 아내 없이 힘들게 육아를 했고 체력 방전된 모습을 보였다.
김원준의 육아 장면도 공개됐다. 김원준은 현재 송도에 살고 있다며 "아내 고향이 인천인데 인천에서 부모님이 아이를 돌봐워쟈 하니까 송도에 오게됐다"며 "저희 어머니는 연세가 있으셔서 육아가 힘들다고 하셨다"고 했다.
김원준은 아내가 지방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 주말 부부라며 육아에 대해 모르는 것이 있으면 장모님께 연락을 해 물어본다고 전했다. 김원준은 "장모님은 저보다 띠동갑 위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