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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3억 8천에 75만원 반전세 사는데 홍콩 주차장비가 더 비싸"('인생84')

입력 2024-04-26 11: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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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84' 유튜브 캡처
'인생84'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기안84가 한혜진, 이시언과 홍콩여행을 떠났다.

25일 오후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홍콩 2박 3일 여행기 (이시언, 한혜진, 기안84)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시언, 한혜진, 기안84는 홍콩 여행을 떠났다. 한혜진이 "1년에 세네번은 온다"라고 하자, 기안84는 "오늘은 제 마음대로 할거니까 그렇게 가자"라고 정리했다.

세 사람은 공항에 준비된 버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다인승 버스가 세워져있었기 때문. 한혜진은 "7명 밖에 안 되는데 이거라고요?"라며 놀라워 했고, 대여비가 하루에 백만 원이라는 말에 기안84는 "예산비 버스비로 다 나오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세 사람이 비행기에서 내린 곳은 란타우 섬. 숙소는 구룡반도라고. 기안84는 "11평짜리 민영아파트 한달 월세가 400만원이 넘는다"라며 "땅값이 거의 전 세계 1위라고 하던데 왜 이렇게 집값이 비싼가 했더니 평지가 별로 없다. 평균 평당 11평으로, 비싼 곳은 1평에 1억이라고 하더라. 홍콩 사람들은 월급의 절반이 자동차를 5000만원을 사면 세금이 5000만원이라 차값이 1억이다. 다달이 내는 주차비가 평균 80만원이라고 한다. 제가 3억 8천에 75만원 반전세 쓰는데 저희집 월세보다 홍콩의 주차비가 더 비싸다"라고 설명했다.

숙소에 도착한 세 사람. 한혜진은 독특한 키방식에 "이런 키방식은 처음이다. 방탈출이냐. 항상 호텔에만 묵었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라며 질색했다. 숙소는 실평수가 12평 정도 되어보였다. 한혜진은 "큰일났다. 튀어 튀어"라며 캐리어를 끌고 나가려고 했고, 기안84가 다급하게 붙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위기는 계속됐다. 밥 먹으러 나왔는데 키를 방안에 두고 문을 잠구고, 설상가상으로 기안84가 마이크를 두고와 세 명이서 두 개를 사용해야 했기 때문. 한혜진은 "점점 큰 사고를 치고 있다"며 걱정을 했다. 이시언은 "기안이가 마이크를 놓고 왔기 때문에 셋다 X치고 있는게 제일 공평한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미드레벨 엘리베이터에 도착한 세 사람. 기안84는 도착하자마자 뛰기 시작했지만 금방 포기하고 "이 에스컬레이터가 굉장히 첨단 문화네"라며 감탄했다.

7시 숙소로 돌아왔다. 다행히 키가 방 앞에 놓여있었다. 좀 쉬다가 북경 오리를 먹은 세 사람. 기안84는 "누나도 형도 되게 좋아하는 것 같아서 좋았고 굉장히 맛있었다"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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