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덱스가 플리마켓을 오픈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사장님이 미쳤어요 | 김덱스의 플리마켓"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덱스는 "오늘의 콘텐츠는 플리마켓이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 계약이 끝나가 이사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데 저희 집에 (남은) 괜찮은 것들로 해서 킥더허들 직원들에게 싸게 플리마켓을 진행해보려고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덱스는 "모든 제품의 완판을 목표로 플리마켓을 진행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덱스는 조명과 테이블을 한 번에 들어 올리며 "수수료가 많이 붙는다. 왜냐면 덱스 침실 에디션이라 한 세트고 따로 구매는 불가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네고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다"고 덧붙였다.
또 덱스는 가방을 꺼내 들며 "이 친구는 파병 에디션이 붙어 있다. 제가 아크 파병 갔을 때 게이밍 노트북을 여기 담아 갔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침낭 같은 경우에는 군 생활 할 때 잘 썼던 꿀템이다"라고 말했다.
플리마켓을 오픈한 덱스는 착용샷과 물건에 얽힌 일화를 요구하는 직원에게 "우리 고객님이 맛볼 줄 안다"라며 웃어 보였다.
전자제품 같은 경우는 불티나게 팔렸다. 덱스는 "이따가 경매를 통해서 가져가시길 바란다"라며 상품 판매를 이어갔다.
덱스는 "이제 고객님들의 발길이 끊겼냐"며 아쉬워했다. 덱스는 팔리지 않은 물건들을 보며 "고물상 가도 이거 보다 더 나온다"라며 억울해했고, 이내 파격 세일에 들어갔다.
덱스는 플리마켓 종료 전 "모든 걸 천 원에 드리겠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PD가 "이럴 거면 가격을 왜 정했냐"고 묻자 덱스는 "안 팔리잖아. 네가 사갈 거야?"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덱스는 판매율 40%, 총수익 24만 9천 원을 기록했다. 덱스는 판매되지 않은 선풍기, 공기청정기 등을 보며 "아쉬운 점은 부피가 큰 물건들은 관심이 좀 떨어지는 거 같다"며 아쉬운 후기를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