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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어처구니가 없어"...'도대체 왜?'

입력 2015-01-12 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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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출연 중인 배우 송일국의 아내이자 삼둥이 엄마인 정승연 판사가 시어머니 김을동 의원의 보좌진이 송일국의 매니저 활동을 병행했다는 의혹에 대한 해명글을 SNS에 올려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친구 공개'로 작성된 해당 글은 지인인 임윤선 변호사가 공유하면서 알려졌다. 이후 해당 글이 온라인상에서 다시 논란이 되자 임윤선 변호사는 장문의 글을 올리며 해명에 나섰다.

정승연 판사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이따위로 자기들 좋을 대로만 편집해서 비난하는 것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며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정승연 판사는 "문제 된 매니저는 처음부터 어머님(김을동)의 인턴이었다. 당시 남편이 드라마 촬영 중 매니저가 갑자기 그만 두면서 사무실 업무를 봐줄 사람이 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무원이면 겸직금지가 문제가 돼 국회에 문의해보니 이 친구는 인턴이라 겸직금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정식 매니저를 채용할 때까지 전화 받고 스케줄 정리하는 등의 임시 아르바이트를 시켰다"라며 "아르바이트 비는 당연히 남편이 전부 지급했다. 휴대폰으로 전화를 받는 게 주된 업무라 출퇴근은 종전대로 국회로 했다"고 매니저 임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정승연 판사는 이후에도 매니저가 구해지지 않아 인턴을 정식 매니저로 채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결국 한두 달 만에 인턴을 그만두게 하고 남편의 매니저로 정식 고용계약을 맺었다. 이게 매니저를 보좌관으로 등록했다고 할 수 있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정승연 판사의 해명 글은 지인인 임윤선 변호사가 9일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임윤선은 "믿고픈 것과 사실은 다르다. 까고 파도 사실만 까길"이라며 정승연의 페이스북을 캡쳐해 올렸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인턴에 불과했다" 등의 말투를 지적하면서 경솔한 표현이라고 비판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SNS)
▲(사진=온라인 커뮤니티/SNS)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정승연 판사, 이런 사실 몰랐는데"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정승연 판사, 말투가 쫌 그렇다"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정승연 판사, 뭐랭?"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정승연 판사, 경솔했네"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정승연 판사, 삼둥이 잘 보고 있었는데"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정승연 판사, 에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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