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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故 해수, 오늘(12일) 1주기‥어미새 장윤정이 아꼈던 트로트의 샛별

입력 2024-05-12 06: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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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해수/사진=해수 SNS
故 해수/사진=해수 SNS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故 해수가 우리 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12일은 故 해수의 1주기다. 지난해 5월 12일, 고인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9세.

故 해수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도 놀랐다. 고인의 공식 팬카페 해수피아 측은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스럽다. 지난 5월 12일, 해수님은 우리의 곁을 떠나 넓은 바다의 빛이 되었다"라고 했다.

이어 "해수님은 주변에 사랑을 베풀 줄 알았고, 또 정을 나눌 줄 알았으며 그만큼 받을 줄도 아는 따뜻한 사람이었다"라며 그리워했다.

그러면서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비공개로 치렀으며,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편히 보내줄 수 있도록 부디 추측성·악의성 보도 및 루머 유포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고인의 남은 마지막 길에 애도를 표한다"라며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故 해수의 소식에 생전 절친했던 동료 연예인들부터 트로트 선후배까지 추모의 글을 남겼다. 장윤정은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였다. 이렇게 아픈 이별을 하려고 그렇게 사랑스럽게 굴었나 보다. 마지막 날까지 웃어 보이고 제 품에 안기고 사랑한다고 아낌 없이 표현했던 해수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라며 꿈에 한 번만 나와달라고 빌기도 했다.

또 아나운서 도경완은 "너무나 사랑한 해수와 아픈 이별을 했다. 제 둥지 안에서 사랑 받고 상처 치유하고 멋있게 날갯짓해서 날아 가길 바라는 어미새의 마음으로 품었는데 놓쳐 버렸다"라며 함께 아파했다.

故 해수의 비보는 대중들을 황망하게 했다. 고인은 지난 2019년 싱글 앨범 '내 인생 내가'로 데뷔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던바.

故 해수가 우리 곁을 떠난지 1년이 흐른 가운데, 아직도 고인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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