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육성재가 낚시 취미를 고백했다.
10일 밤 11시 25분 방송된 KBS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는 도경수, 육성재, 기리보이, 원슈타인, 스텔라장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대에 선 육성재는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를 불러 가창력을 뽐냈다.
무대 후 지코는 "저희가 거의 7~8년 만에 만난다"며 "이리저리 스토리가 많은데 마주할 기회가 없었다"고 했다. 그러자 육성재는 "저는 형이 피해다니시는 걸로 알고 있다"고 하면서 웃었다.
지코는 "저와의 스토리가 있으셨냐"고 물었고 육성재는 "저희 비투비가 수면 아래 있을 때 지코에게 노래를 받았고 녹음까지 했다"며 "저희가 근데 발라드를 내려고 해서 결이 안맞아 다음번으로 하기로 했는데 보니까 블락비 수록곡에 되어 있어서 그래서 형이 저희를 피하신게 아닌가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육성재는 비투비 노래 중 '그리워하다'가 의미 깊은 노래라고 하면서 관객들과 즉석에서 함께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육성재는 취미가 낚시라고 밝혔다.
육성재는 "저희 집이 낚시터를 하는데 그걸 즐기다가 취미가 된거다"며 "제가 아이돌 최초 낚시 프로그램 일일 리포터도 했다"고 했다. 이후 영상이 공개됐고 지코는 "너무 행복해 보인다"며 "저게 진짜 찐인게 아티스트가 아닌 저 생선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성재는 "제가 데뷔 후 소원이 낚시 프로그램에 나가는 거였다"고 했다. 지코는 또 나갈의향이 있냐 물었고 육성재는 "또 나가고 싶은데 너무 타니까 팬분들이 좀 싫어하시더라"고 했다. 지코는 "그렇다"며 "육성재 얼굴이 보고 싶을 텐데 생선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