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금순과 천우희의 과거가 공개됐다.
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극본 주화미)4회에서는 백일홍(김금순 분)과 도다해(천우희 분)의 과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래된 학교에서 도다해는 화제 사고를 당했다. 그렇게 결국 도다해는 입원을 하게 됐다. 백일홍은 복귀주(장기용 분)에게 "제가 진짜 엄마는 아니다"며 "제 아빠랑 엮인 인연으로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했다.
이어 "그 인간이 술 먹고 한겨울에 길바닥에서 얼어죽는 바람에 장례식장에 문상객이라고는 부의금 털어 먹겠다고 쳐들어온 빚쟁이 뿐이고 돌봐주는 어른 하나 없더라"고 했다.
백일홍은 "그렇게 혼자 보호자도 없이 있었다"며 "게다가 이전에 도다해에게 큰 사고도 있었다"고 하면서 화재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복귀주는 말없이 도다해를 쳐다봤다.
화재사고를 당한 도다해는 병원에 실려왔지만 간호사가 보호자 없냐는 말에 도다해 스스로 링겔 바늘을 빼버렸다. 그렇게 도다해는 보호자가 없어 병원을 나가려 했고 비틀 거리며 걷던 도다해 앞에 다타난 백일홍은 도다해 팔목을 잡았다. 도다해는 "내가 죽지 않아서 아쉽겠다"고 했고 백일홍은 "살아서 갚는 수도 있다"며 "너 내 딸 하라"고 했다.
과거 도다해의 아버지 장례식장에 등장한 백일홍은 "너 혼자냐"고 했고 부조금을 뒤지더니 "많이 부족하다"고 했다. 이어 "야 이제 네 아빠 것 다 네 거니까 네가 갚아야 겠다"며 "이리 와바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