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김지원이 팬미팅 추가 개최를 확정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7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공식 채널을 통해 첫 팬미팅 추가 개최 소식을 전했다.
김지원은 당초 오는 6월 22일 토요일 하루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BE MY ONE’(비 마이 원)을 열 계획이었다. 최근 김지원이 홍해인 역을 맡아 열연한 tvN ‘눈물의 여왕’이 인기리에 종영한 상황에서 데뷔 14년 만에 첫 팬미팅을 개최해 뜻깊은 시간을 예고한 것.
그러나 팬들 사이 아쉬움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팬미팅 장소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은 수용 인원 400석 규모로 최근 김지원의 신드롬급 인기를 고려했을 때 턱없이 적기 때문에 일찍이 치열한 ‘피켓팅’을 걱정한 팬들이 원성 아닌 원성을 쏟아낸 것. 이 때문에 “주제파악을 하라”는 말이 돌기도 했다. 이는 뜨거운 인기에 비해 소박한 규모의 팬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 자주 사용되는 유행어다.
이런 반응에 응답하듯 소속사는 팬미팅 1회차 추가 개최를 알려 김지원은 총 이틀간 팬들과 만나게 됐다. 토요일 5시에 이어 일요일 4시 진행 예정이며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예매처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랑의 불시착’의 21.7%를 넘어 평균 24.9%의 시청률을 최종화에서 기록하며 tvN 역대 시청률 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김지원은 한국 팬미팅에 이어 데뷔 첫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도 전했다. 오는 7월 7일 오사카에 이어 7월 10일 도쿄에서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