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그룹 에스파가 '쇠맛'의 진수를 선보였다.
오늘(13일) 오후 6시 에스파의 첫 정규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의 더블 타이틀곡 'Supernova'(슈퍼노바)가 선공개됐다.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Supernova'는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 앞서 'Next Level', 'Savage' 등의 강렬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에스파 특유의 '쇠맛'이 잔뜩 담겨있다.
히트메이커 켄지가 작곡 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했다. 가사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에스파의 세계관 시즌 2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예고한다. 초신성처럼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표현한 가사가 에스파 특유의 힙한 무드를 강조한다.
Nova / Can’t stop hyperstellar / 원초 그걸 찾아 / Bring the light of a dying star
잔인한 Queen 이며 Scene 이자 종결 / 이토록 거대한 내 안의 Explosion / 내 모든 세포 별로부터 만들어져 '나는 나로 정의한다'는 앨범 슬로건처럼, 뮤직비디오에는 남들이 보기에는 불필요한 곳에 집중하는 듯하지만 동시에 '본연의 나'를 보여주는 능동적인 캐릭터를 위트 있게 연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더불어 AI 등 동시대적 기술을 녹인 콘셉추얼한 영상미를 통해 에스파만의 정체성도 담아냈다.
이번 에스파의 첫 정규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Supernova', 'Armageddon'을 포함하여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으로 2024년 활동 포문을 열게 된 에스파는 가장 자신 있는 '쇠맛'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집중 공략할 전망이다.
세계관 강자 에스파가 제2막에 돌입한다. 다른 차원의 문 앞,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는 에스파가 써내려 갈 역사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에스파의 정규 1집 'Armageddon'은 오는 27일 전곡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