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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D-7' 황보라, 출산 가방 싸기.."잘 낳을 수 있을지 눈물, 노산이라 걱정"('오덕이 엄마')

입력 2024-05-20 1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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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유튜브 캡처
황보라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황보라가 출산 가방을 쌌다.

지난 19일 황보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파워 P 황보라의 출산가방 싸기. 오덕이 엄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황보라는 임신 36주 차였다. 황보라는 "37주 5일 차에 아기를 낳는다. 저번 주부터 가진통이 시작됐다. 배가 아프더라. 진통이 오면 병원에 가야 한다. 제왕절개 할 때 제모가 필수라고 하더라. 그래서 이틀 후 제모를 예약해놨다"라고 했다.

이어 "출산 가방을 싸야 하는데, 너무 정보가 방대하다. 2주 전에 아이를 낳은 산모에게 꿀팁을 전수 받았다. 산모에게 배운 대로, 제가 필요한 것을 토대로 출산 가방을 싸겠다. 엄마 용품, 아기 용품, 보호자 용품을 싸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왕절개한 산모들은 4~5일 후 씻을 수 있다고 하더라. 샴푸, 린스, 폼클렌징, 바디클렌저, 여성청결제, 칫솔, 치약, 샤워타올, 샤워티슈를 챙기겠다. 엄마용 안심 팬티도 넣는다. 저도 이런 걸 입을 줄 몰랐다. 신랑이 입혀줘야 한다고 해서 창피함을 무릅 쓴다"고 말했다.

황보라 유튜브 캡처
황보라 유튜브 캡처

또 황보라는 "오로양이 줄어들면 생리대를 쓴다. 아이 낳고도 튼살크림을 꾸준히 발라야 한다. 모유저장팩, 유축기 깔대기, 유두보호기, 수유 패드가 필요하다. 나한테 가장 편한 걸 쓰는 게 좋다. 통풍이 잘 되면서 조임이 없는 속옷을 입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영양제도 챙겼다. 황보라는 "압박 스타킹을 차로 수술에 들어간다. 옷은 가운보다는 편안하게 자기가 입을 수 있는 옷이 좋다고 해서 입던 옷을 들고 갈 거다. 아이 용품은 아직 빨래를 다 못해서 빨래 후 담을 예정이다. 이 정도면 풀패킹한 것 같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오덕이를 만나기 일주일 전에 출산 가방을 싸고 빨래도 했다. 오덕이 방에 누워서 '내가 잘 낳을 수 있을까'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눈물이 되게 많아졌다. 아무 문제 없이 여기까지 와서 너무 신기하다. 오덕이가 다른 거 다 필요없이 건강하게만 자라길 기대하고 있다.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노산이라 걱정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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