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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금수저 맞다..사랑 많이 받은 가정, 성격에 도움 돼"(조목밤)

입력 2024-05-17 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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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성경이 ‘금수저설’에 대해 밝히며 부모님에 감사함을 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측은 ‘현아 친구 나오면 재미 보장하는거 아시죠? 러블리 바이블 이성경’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는 조현아의 절친인 배우 이성경이 출연했다. 평소 흥부자나 파워E라는 이미지와 달리 낯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는 이성경은 “사람이 오해받았을 때 상처가 되는 이유는 억울함이잖나. 억울함에서 오는 상처가 제일 견디기 힘든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도 그것 때문에 상처를 정말 크게 받았었고 해명할 수 없음에 답답함을 느끼는 직업일 때가 더 많고. 높은 자리에 가고 책임감이 무거운 자리에 갈수록 모든 직업이 그렇기도 하고. 지금도 노력 중인 생각이지만 어느 순간 ‘오해받아도 좋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더니 조금 마음이 편하다. 고만고만 내가 이 정도 철 없는, 맨날 텐션 높고 생각 없는 정도로 나를 보는 사람이 있다면 난 그렇게 보여도 상관없다”는 소신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조현아는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너를 금수저로 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이성경은 “저 금수저다”라고 쿨하게 말하며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고 공감했다. 조현아는 “사랑 금수저다. 부모님의 사랑만큼 너를 살게 하는 원동력이 없는 것 같다”고 거들었다.

이성경은 “힘들 때 흔들리지 않고 꿈을 꾸는 걸 가르쳐주셨다. 또 힘들 때 계속 바라보고 기도하는 걸 배울 수 있는 가정에서 자랐다. 이런 게 찐 금수저다. 내 성격에 너무 도움이 됐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또 여전히 배우로서 갈증이 있다며 이성경은 “연기 잘하는 배우이고 싶다”며 “앞으로도 계속 갈증이 있을 것 같다. 기다리게 되고 나온다고 하면 궁금하게 되는 배우였으면 좋겠다. 연기 보고 여운을 계속 느낄 수 있는 작품, 연기를 하고 싶다. 그래서 내 연기 보며 자책도 많이 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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