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이슈]CGV 서버 터뜨린 ‘선업튀’, 천원 티켓에 30만원 암표 등장까지

입력 2024-05-22 19: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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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폭발적인 인기 속에서 최종회 단체관람 이벤트를 향한 열기가 뜨겁다. 예매를 진행한 CGV 서버는 마비됐고 암표상까지 등장하며 눈길을 모은다.

오늘(22일) 오후 6시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 단체관람 이벤트 예매가 CGV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8일 오후 7시 50분 CGV용산아이파크몰 4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본 방송 시작 전까지 ‘선재 업고 튀어’ 관련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최종화를 단체로 관람하는 것.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주연진의 무대인사가 포함돼 일찍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인 만큼 티켓 가격도 천원으로 형성됐다.

하지만 예매가 시작되는 오후 6시가 채 되기도 전 예매처인 CGV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돼 로그인 화면 접속조차 불가한 사태가 벌어졌다. 정각이 되자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되면서 수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토로, ‘선재 업고 튀어’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암표 문제도 터져나왔다. 현재 SNS에서는 ‘선재 업고 튀어’ 단체관람 이벤트 양도 관련 30만 원 내외를 요구하는 거래글들을 다수 확인할 수 있다. 팬들을 위해 천원에 판매하려던 티켓의 가격이 수백배로 껑충 뛰어오르고 만 것. 온라인에는 로그인을 요하지 않는 현장 예매를 통해 표를 여러 장 가져간 암표상들이 있었다는 목격글까지 확산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tvN 측은 사전 공지를 통해 암표 거래 및 불법 양도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에서 본인 확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매자와 실 관람자의 명의 모두 일치해야 하며 비회원 예매시 입장이 불가하다. 하지만 티켓의 원가가 저렴한 만큼 이벤트 임박시까지 취소표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큰 상황이라 tvN 측의 확실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렇듯 여러 오프라인 이벤트에서도 뜨거운 화력을 자랑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 중이며 최종 2회만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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