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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배우 전문 기자 백은하 “’집으로’ 유승호, 귀여워서 주머니 넣고 싶었어” 웃음

입력 2024-05-29 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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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백은하 기자가 애정하는 배우들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2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5년차 기자 백은하 자기의 배우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백은하 기자는 “원래 직장에 다니면 5년 차쯤 위기가 와요”라고 웃으며 20대 후반 별안간 뉴욕으로 건너가 생활했던 이야기를 들려줬다. “김조광수 감독님의 매제분이 뉴욕 소호에서 네일숍을 하고 계셨는데 ‘저 거기서 알바 해볼래?’ 하셔서 일하게 됐어요”라며 그곳에서 헐리웃 배우들을 만난 이야기를 하던 백 기자는 “에밀리 블런트가 당시에는 영국 독립 영화 한 편 찍은 신인이었는데 희한하게 바로 그 전날 제가 그 영화를 보고 그분을 알아본 거예요. ‘뉴욕에서 오디션 보고 있어’ 하면서 얘기를 나눴는데 2년 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오더라고요”라는 일화로 신기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영화 ‘집으로’ 인터뷰로 처음 만났던 유승호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기도. 낯을 가리며 입을 꾹 다물고 있던 유승호가 “그 사탕 녹여 먹어야 맛있는데”라고 말을 꺼낸 이후 학교 생활부터 영화 이야기까지 종알종알 이야기했던 모습을 들려주던 백 기자는 “주머니에 넣고 싶을 정도로 귀여웠어요”라고 귀여워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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