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졸업' 정려원X위하준, 사제지간에서 플러팅하는 사이..명장면 셋

입력 2024-05-23 09: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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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정려원, 위하준이 명장면을 쏟아냈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이 회를 거듭할수록 감성과 설렘, 공감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제자에서 동료 강사가 된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 서로의 일상에 스며든 낯선 설렘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흔들었다.

# 정려원의 고단한 하루 위로한 ‘나의 자랑’ 위하준의 깜짝 등장! (1회)

유달리 힘들고 고된 하루를 보낸 서혜진, 자괴감마저 밀려드는 순간 예상치 못한 선물이 당도했다. 바로 대치 체이스 명예의 전당 한 곳을 장식하고 있던 ‘대치동의 기적’ 이준호였다. 자신의 첫 제자이자 각고의 노력 끝에 명문대학교에 입학시킨, 서혜진 인생의 명장면 중 하나인 ‘이준호’. 어쩐지 평소보다 반가운 이준호에게 서혜진은 ‘나의 자랑’이라고 적힌 휴대전화 화면을 자랑하며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이 만든 ‘기적’ 이준호는 그 자체로 위안이었다.

# 정려원X위하준 일상에 스민 설렘! 한밤의 비밀 수업 → ‘두근두근’ 문자 플러팅 (3회)

낮에는 팀장과 팀원으로 밤에는 전략적 파트너로, 좁아진 물리적 거리만큼 한 발짝 가까워진 마음의 거리는 설렘을 한껏 끌어올렸다. 우려와 달리 이준호는 대치동 첫 입성부터 남달랐다. 서혜진의 라이벌 최선 국어 원장 ‘백발마녀’ 최형선(서정연 분)에 맞설 무기로

자신의 파트너가 되라며 '사제 출격' 프로젝트를 제안한 것. 성공한다면 서혜진은 '통곡의 벽'을 넘고, 자신은 '혜성 같은 등장'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달콤한 제안이었다. 그렇게 서혜진과 이준호는 한밤중 비밀 수업을 시작했다. 서로의 일상을 가득 채우는 것도 모자라 퇴근길 ‘카풀’, 그리고 새벽까지 이어지는 문자는 심장을 간지럽게 했다. “서혜진, 자니?”라는 발칙한 제자의 반말 플러팅은 서혜진을 비롯해 시청자까지 무장해제 시켰다.

# ‘나라도 서혜진 사랑할 것’ 시청자 반응 폭발! 위하준 ‘첫사랑’ 자각의 순간 (4회)

회심의 ‘사제 출격’은 학생 수 1명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혼란에 빠져 수업을 포기하려는 서혜진을 일깨운 건 이준호였다. “전 할 거다. 선생님은 선생님 몫을 하셔야 한다”라면서 서혜진의 마음을 잡았다. 그 순간 서혜진은 잊고 지낸 초심이 떠올랐다. “학생 한 명, 그거 내 전문이잖아”라며 강의실에 들어선 서혜진. 만점 전략이 담긴 ‘영업’이 아닌 한 명의 학생과 소통하며 대화하는 수업을 이끌어 나가는 서혜진의 모습은 뭉클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5회는 오는 25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되며, 5회 방송부터 자막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 제공=tvN ‘졸업’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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