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아일릿 멤버들이 완전체로 등장해 형님들과 케미를 뽐냈다.
25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아일릿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일릿이 등장하자 형님들은 자신들이 보고싶었냐고 물었다. 이에 아일릿 멤버들은 보고 싶었다면서 "이따만큼 보고 싶었다"고 입을 모았다.
윤아는 "나는 진짜 진심인게 강호동이 애교를 하고 그렇잖냐"며 "그 애교가 너무 보고 싶은거다"고 전했다. 이말에 강호동은 바로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원희는 "나도 창원이다"며 강호동과 같은 경상도 출신이라고 고백했다. 원희는 "창원에서 부산으로 이사갈 때 어머니가 TV를 버렸다"며 "아빠랑 오빠랑 이모컨 갖고 싸워서 버렸다"고 했다. 이어 원희는 "그래서 어쨌든 TV는 할머니 집에서만 볼 수 있었는데 그때 '아는형님'만 시청했다"며 "그래서 다 너무 보고 싶었다"고 했다.
원희는 또 민경훈을 가르키며 버즈 팬인 가족이 있다고 말했지만 이수근은 "할머니가 팬이냐"고 하면서 놀렸다. 당황한 원희는 "아니 우리 아버지랑 오빠가 좋아한다"고 했다.
본격적인 토크가 끝나고 신동은 짝꿍 정하기를 한다고 전했다. 짝꿍을 정하려면 우선 각 트레이에 놓은 8개의 반쪽 과일 자석 중 하나를 선택한다. 이때 같은 과일을 고른 친구끼리 짝꿍으로 매칭된다. 하지만 아일릿은 5명이고 형님은 8명이었다. 서장훈은 "형님들 중 남은 3명은 어떡하냐"고 물었고 신동은 3명이 뭉쳐 멋진 깍두기 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짝꿍은 원희와 이진호, 모카와 강호동, 윤아와 이수근, 이로하와 김영철, 민주와 이상민이 짝꿍이 되고 김희철, 서장훈, 민경훈은 깍두기가 됐다. 이들은 '모세의 기적' 현상으로 하루에 두 번만 열리는 제부도의 바닷길이 보이는 케이블카를 타고 하늘길을 통해 제부도로 돌아오는 봄소풍을 즐겼다. 케이블카에 타게 된 형님들과 아일릿 멤버들은 서로 짝꿍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더욱 가까워 진 계기를 가지게 됐다. 케이블카를 타고난 후 이들은 장기자랑과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