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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선생님은 골치 아픈 사람”…정려원 마음에 파문 일으킨 위하준 한마디

입력 2024-05-26 21: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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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정려원이 위하준의 한 마디에 당황했다.

26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 6회에서는 준호(위하준 분)의 말에 동요한 혜진(정려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혜진이 광고 자리를 자신에게 양보했다는 걸 알게 된 준호는 “선생님 광고 자리는 왜 내놓으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혜진은 “빨리 대형 학원 눈에 띄라고 그랬어. 너 돈 많이 벌고 싶다며”라고 농담했지만 준호는 “죄송해서 죽는 줄 알았단 말이에요. 여기서 내가 또 뭘 해달라고 하면, 나랑 1년만 더 같이 있어 달라고 하면 미친 놈 아니에요?”라고 자책했다. “낮에 했던 말 다 취소예요, 그냥 선생님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라는 준호의 말에 혜진은 “너 진짜 하산해도 되겠다. 어렵게 제자 하나 받더니 기특하네”라고 중얼거렸다. “혼자 어른인 척 좀 하지 마세요”라는 말에 “서운하네”라고 한숨 쉬던 혜진은 “뭐가요?”라는 질문을 받고서야 “그러게, 나 뭐가 서운하지?”라고 당황하며 “난 내가 필요하단 말이 좋았나 봐”라고 자신을 돌아봤다.

혜진의 이야기를 듣던 준호는 “선생님 진짜 골치 아픈 사람이네요. 이러면 제가 어떻게 해야 해요?”라고 했다. 혜진은 이 말이 신경 쓰인 듯 집에 돌아와서도 곱씹어봤고, 준호 역시 혜진에게 연락할까 고민하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집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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