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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에스파가 곧 예술이고 장르‥탄탄한 세계관 '아마겟돈' MV로 새 지평

입력 2024-05-29 16: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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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에스파에겐 뮤직비디오도 하나의 장르이자 작품이다. 에스파는 'Armageddon' 뮤직비디오로 또 한 번 새 지평을 열었다.

지난 27일 에스파의 첫 번째 정규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이 발매됐다. 에스파는 타이틀곡 'Armageddon'으로 활동 중이며, 선공개 곡 'Supernova'와 함께 인기몰이 중이다.

동시에 에스파는 'Armageddon' 뮤직비디오로 호평 받고 있다. SF 영화급 스케일을 보여주며, 컨셉추얼한 영상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Armageddon' 뮤직비디오의 매력을 찬찬히 짚어봤다.

SM엔터테인먼트 원 프로덕션 뮤직비디오 유닛은 "'Armageddon'은 현실과 가상 세계 사이를 오가던 에스파가 다중우주라는 새롭게 확장된 세계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시작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Armageddon Launch Code' 영상부터 'Armageddon' 뮤직비디오까지 하나의 연결성을 가져가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에스파의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Armageddon' 뮤직비디오는 'Super Nova'를 통해 초월적 각성을, 'Super Being'한 능력을 얻은 4명의 에스파가 등장한다. 에스파는 AI로 인해 파멸된 시대에 살고 있는 악동 에스파를 만나 결속과 각성을 이루며 진정한 '나'는 누구인지 정의를 내리는 내용을 담았다"고 했다.

압축된 이미지를 나열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며 "'Armageddon'이라는 곡이 가진 힙합적이고 절제된 무게감을 표현하고 퍼포먼스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Armageddon' 뮤직비디오는 에스파라는 팀의 결속과 세계관의 색채를 강화했다. 압도적이면서 화려한 비주얼이 포인트다. 3분 32초 뮤직비디오 동안 에스파의 독보적인 정체성과 동시대성을 느낄 수 있다.

탄탄한 세계관도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한몫했다. 에스파는 'Armageddon'에서 악동 에스파와 대면하며 서로의 존재를 인정했다. '나는 나로 정의한다'는 슬로건이 첫 번째 정규앨범을 관통, 각 세계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탄탄하다. 독보적인 세계관과 서사를 보여줬던 에스파는 이로써 하나의 작품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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