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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티아라 아름, 前남편 아동학대 폭로는 자작극이었나..검찰 송치

입력 2024-06-04 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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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아름

[헤럴드POP=박서현기자]티아라 출신 이아름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충격이다.

지난 3일 경기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이아름은 아동학대, 아동유기 방임,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앞서 이아름은 "전 남편 A씨가 1살도 안 된 애를 대에서 집어 던져 떨어트리고 5살 된 애는 때리고 밀치고 집 밖으로 내쫓았다"고 폭로했다.

또한 A씨가 자녀 얼굴에 침을 뱉고 얼굴에 대소변을 누는 등 가혹 행위를 일삼았다며 아동학대로 고소를 했다. 그러나 지난달 8일 서울중앙지검은 A씨에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자녀들이 진술을 하지 않은 것, 신체 폭행의 증거가 없음 등의 이유다.

특히 이아름은 첫째 아들과 나눈 대화 녹취록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고 A씨의 아동학대 증거라고 주장했는데, 경찰은 이것으로 아름의 주장을 입증할 수 없다고 봤다. 피해 아동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은 점을 이상하게 보고 진술 분석전문가도 투입. 전문가들은 오히려 아름의 외압이 작용한 정황이 의심된다고 밝혔다.

아름의 모친 A씨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아름과 함께 검찰에 송치됐다. 이에 검찰은 이아름 모녀에 주거 및 어린이집 100m 이내 접근금지 임시 조치도 명령하기도 했다.

한편 아름은 2019년 결혼해 슬하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이후 남자친구 C씨와 지인들로부터 4000만원 이상의 금전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됐는데, 아름은 "해킹범의 소행"이라고 부인했으며, C씨와 헤어진 후 그에게 협박을 받아 팬들에게 돈을 빌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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