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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故 송해, 오늘(8일) 2주기‥여전히 귓가에 맴도는 "전국~ 노래자랑!"

입력 2024-06-08 0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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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해/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송해/사진=사진공동취재단

[헤럴드POP=김나율기자]故 송해가 우리 곁을 떠난지 어느덧 2년이 흘렀다.

7일은 故 송해의 2주기다. 지난 2022년 6월 8일, 故 송해가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생전 故 송해는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었다. 당시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휴식기를 가지는 등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다.

故 송해는 건강상의 이유로 KBS1 '전국노래자랑'에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건강 회복에 전념했던 고인은 끝내 세상을 떠났다.

故 송해는 명실상부 국민 MC였다. 국내 최고령 MC이자, '전국노래자랑'의 자리를 뚝심있게 지켜온 최장수 MC였기에 연예계도 슬픔에 빠졌다. 가수 나훈아, 이미자부터 배우 최불암을 비롯해 방송인 유재석 등이 조문 행렬을 이어갔다.

후배 가수들의 추모 글도 이어졌다. 가수 송가인은 "제일 먼저 재능을 알아봐주시고, 이끌어 주신 선생님. 잘 되고 나서도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전현무, 김수찬, 정동원 등 추모 글이 이어지며 슬픔은 배가 됐다.

故 송해가 세상을 떠나면서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한 34년은 역사로 남게 됐다. 고인은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후 방송인 김신영이 고인의 자리를 대신해 후임 MC가 되었으나, 남희석에게 자리를 물려주게 됐다. 현재 '전국노래자랑'은 남희석이 진행하고 있으며, 시청률은 6%대를 웃돈다.

한편 故 송해는 1988년부터 지금까지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았다. 희극인 최초로 금관문화훈장을 추서받는 등 역사를 써 내려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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