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랄랄이 수중 만삭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9일 유튜버 랄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편이랑 수중 만삭촬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는 랄랄이 남편과 함께 수중 만삭 촬영을 하는 과정이 담겼다. 랄랄은 인어공주 콘셉트라며 몸에 붙인 작은 비늘도 보여준 뒤 배 속 아기를 향해 “조땅아 보고 있니. 엄마 아빠는 인어공주 놀이를 하고 있단다”라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수중 촬영장으로 이동한 두 사람. 안전 교육과 촬영 방법을 전해듣고 본격 입수 후 촬영을 시작했다. 랄랄은 옷을 갈아입고 실제 인어와도 같은 자태로 능숙하게 포즈를 취했다. 그는 “처음엔 무서웠는데 괜찮다”고 의연하게 말했고 이때 자막은 랄랄을 바다코끼리로 칭해 유쾌함을 더했다.
잠시 후 랄랄의 남편도 합류했다. 남편의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가 완성되자 사진작가는 “오는 신랑님들 중에 상위 1%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유 연기 시간에 남편은 랄랄의 배를 쓰다듬고 입을 맞추는 듯한 자세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계속해서 랄랄은 입술을 붕어 모양으로 만들며 코믹한 사진까지 남긴 뒤 만삭 화보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물 밖으로 나온 랄랄은 “라면 먹고 싶다”며 “물놀이를 굉장히 많이 했는데 쉽지 않다. 프리다이빙 하시고 이런 분들만 가능할 것 같다. 저도 물을 좋아하는데 쥐도 많이 나고 쉽지 않다”고 고충을 전했다.
한편 랄랄은 최근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혼전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됐다. 결혼 안 한다는 사람이 제일 먼저 간다더니, 저도 이런 제가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7월 출산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