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안보현이 작품 고르는 기준을 공개했다.
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안보현과 함께 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안보현은 순수의 BASIC, 반항의 DANGER, 그리고 그 사이를 조율하는 BALANCE 3가지 주얼리 라인을 착용해 새로운 면모를 과시했다.
퍼스널 컬러가 액션이지만 다양한 캐릭터로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준 안보현은 “나는 배우니까 ‘나’라는 사람을 보여주고 싶기보다 캐릭터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크다. '이태원 클라쓰' 이후 악역이 많이 들어왔지만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유미의 세포들'을 선택했다. 작품을 선택할 때 그런 점을 고려하는 편이다”고 전했다. 이어 “히어로물이나 '무빙'같은 장르적 호기심과 새로운 유형의 작업을 경험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올드카 유저로도 유명한 안보현은 “차에서 소리가 나는 부분을 교체해 주면 즉각적으로 개선되는 게 그렇게 기특하고 기쁘다. 수입이 많지 않을 시절 손을 덜덜 떨며 11만원짜리 부품을 교체했던 추억이 있다 보니 애정이 더 깊어지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오래된 바이크, 올드카와 함께 떠나는 것을 즐긴다는 그는 “일탈이나 해방에서 오는 자유로움도 있고 밖에 나가는 것이 고된 일의 연속이지만, 거기서 느끼는 것이 많다. 라면을 하나 끓여먹어도 고생한 뒤 밖에서 먹는 게 훨씬 맛있고 재미있다”고 밝혔다.
오랜만의 몸을 드러내는 화보를 위해 전부터 단식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는 안보현에게 오늘 스스로에 대한 보상이 있냐는 질문을 건네자 그는 ”참치에 소주 그리고 14년 숙성된 우정이 함께 하는 저녁 약속이 있다”며 기대에 찬 웃음과 함께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안보현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