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고경표를 대신해 딘딘이 나섰다.
16일 밤 7시 40분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고경표 대신 딘딘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착한 의뢰서는 44명이라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숫자가 정말 착하다"고 했다. 이때 고경표가 등장하지 않았다. 제작진은 고경표가 귀국한다고 전했다. 이에 백종원은 "네 명이서 어떻게 하라는 거냐"고 했다.
안보현은 "44명이라 또 애매하지 않겠냐"고 걱정했다. 이때 누군가가 등장했다. 바로 딘딘이었다. 딘딘은 "나 보고 우는 거 아냐"며 멤버들에게 "딘딘 시키신 분 있냐"고 우렁차게 말했다.
딘딘 등장에 백종원은 깜짝 놀라며 "네가 여길 왜 오냐"고 했다. 이에 딘딘은 "왜 오긴 내 자리잖나"라고 말했고 딘딘은 "너무 얘기하고 싶은 거다"며 "얼마 전 안보현 형 생일이라 통화하다가 축하하다가 나도 모르게 얘기할 뻔했다"고 말했다.
놀란 백종원은 "나 진짜 몰랐다"며 "욕할 뻔했다"고 했다. 이어 "딘딘 뒷담 좀 치려고 했는데 딱 나타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허경환은 "근데 지금 딘딘 들어온 얘기 너무 오래하는 것 같다"고 경계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돌아온 딘딘은 안보현에게 "룰들이 좀 정해져 있냐"며 "그리고 시즌2는 야외에서 하는데 안힘들었냐"고 하며 궁금해 했다.
이를 듣던 허경환은 딘딘을 경계하며 "너 우리 거 왜 이렇게 신경 쓰냐"고 했다. 이에 딘딘은 "내 프로 같다"고 하며 웃었고 허경환은 위기감을 느꼈다.
멤버들은 산길을 달리고 달려 한 초등학교에 왔다. 최근 인구의 급감으로 폐교 위기에 처한 초등학교였는데 폐교를 막기 위해 전교생이 오케스트라 단원이 됐다.
유치원에서 부터 중학교까지 연계한 클래식 교육 덕에 힉셍수가 더이상 줄지 않고 유지되는 중이라고 했다. 의뢰인은 바로 오케스트라 지휘 선생님이었다.
의뢰인 선생님은 "아이들이 분식을 엄청 좋아하잖냐"며 "학교 주변에 문구점과 분식점이 일절 없다"고 했다. 이어 "아이들이 유행에 민감해서 유행하는 음식들을 먹어 보고 싶어 하는데 이 동네에서 그걸 먹으려면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읍내까지 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리고 마을에 클래식 축제가 있는데 처음으로 클래식 축제 메인 무대도 설 예정이다"며 "그래서 아이들에게 응원하고자 의뢰한거다"고 마음을 전했다. 아이들은 마라탕과 탕후루 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