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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윤나무 죽음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지성..."왜 죽였어?"(종합)

입력 2024-06-15 23: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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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커넥션' 캡처
SBS '커넥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지성이 윤나무 죽음에 대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15일 밤 10시 방송된 SBS '커넥션'(연출 김문교/ 극본 이현)8회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이 박준서(윤나무 분) 죽음에 대해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재경은 박준서 사망과 관련된 이를 박태진(권율 분), 원종수(김경남 분), 오치현(차엽 분), 정상의(박근록 분)를 의심하게 됐다.

장재경은 우선 정상의를 만나 박준서 사망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정상의는 "박준서 보기 전에 박태진이랑 원종수, 오치현이랑 9층으로 갔는데 다들 긴장했는지 아무 말도 없었다"며 "그렇게 한 4층쯤 올라갔을까 철망 너머로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때 박준서가 떨어진거다"고 설명했다.

장재경은 "박준서가 지금 자살했다는 이야기냐"며 "하필 너네들이 올라가고 있었는데 그때 박준서가 9층에서 뛰어 내렸다는 거냐"고 어이없어 했다.

정상의는 "그냥 박준서가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하는거다"고 했고 장재경은 "박준서가 죽기 전에 제자리에 돌려놓겠다고 했는데 그런 사람이 자살을 하겠냐"며 "거기있던 한 놈은 자기 손에 피 안 묻히고 사람을 죽일 수 있고 한 놈은 뭐든 시키면 다 하고 또 한 놈은 이 모든 일을 덮을 수 있는 사람 아니냐"고 의심했다.

그러면서 "공사장 근처에 CCTV가 있었다"며 "그 영상엔 너희 모습이 없다"고 했다. 장재경은 "난 더 분명해졌다"며 "거기 박준서 죽인 사람 있고 너네 모습이 담긴 걸 알고 방앗간 주인을 살해한거다"고 했다.

장재경은 정상의에게 직장 상사 시신 발견된 사실을 알렸다. 이어 장재경은 "여기서 무슨일 했냐"고 물었고 정상의는 "복제약 연구를 주로 했다"고 말했다.

SBS '커넥션' 캡처
SBS '커넥션' 캡처

정상의는 "너 박준서(윤나무 분)에 대해 얼마나 아냐"며 "20년 전에 친했던 친구였지만 죽기전에 박준서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그걸 몰라서 너도 이러고 있는거 아니냐"고 했다.

이어 "그 사람 내 직장상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며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주변이 어떤지 본인이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고 했다.

장재경은 "너도 박준서가 자살한거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정상의는 아니라고 했다. 장재경은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정상의는 "난 봤다"며 "신발"이라고 했다. 이어 "신발을 신고 있었다"고 해 장재경에게 충격을 안겼다.

생각에 잠긴 장재경은 오치현도 만났다. 장재경은 다짜고짜 오치현에게 "너 박준서 왜 죽였냐"고 했다. 오치현은 어이없어 했고 장재경은 "2월 23일 밤 11시 반 기억 안나냐"며 "너 거기 있지 않았냐"고 했다. 이어 "자살을 하려면 대개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하지 않냐"며 "그러기엔 공사장이 좋은 장소고 근데 왜 네가 거기에 있었던 거냐"고 했다.

이어 장재경은 "누가 있었으면 그때부터는 자살이라고 안한다"고 해다. 이말에 오치현은 "내가 거기 갔었다고 누가 그러냐"고 했다. 장재경은 "내가 거기 갔었다는 증거가 있냐고 물어봐야지 누가 그랬냐고 묻는건 뭐냐"며 "네가 거기 갔었다는 걸 증언해줄 누군가가 떠올랐냐"고 했다.

오치현은 "박준서는 자살이다"며 "박준서가 오라 해서 그 장소에 간거고 건물 위에 있는 거 같아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는데 박준서가 뛰어 내린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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