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히어라의 학폭 논란이 종결된 가운데, 논란 1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김히어라는 자신의 채널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김히어라는 학폭 논란 이후 약 1년 만에 얼굴을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SNS 소통에 나섰다.
앞서 지난해 9월, 김히어라는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김히어라는 학폭 피해를 주장하는 피해자 A씨의 주장 중에서 그룹 '빅상지' 일원이었던 점을 인정하면서도 학폭은 저지르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김히어라는 한순간 학폭 가해자로 의심 받으며 낙인 찍혔다. 김히어라는 학폭 의혹을 제기한 A씨와 약 7개월간 진실공방을 벌였다.
이후 지난 4월, 김히어라의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학폭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했다.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안을 겪으면서 김히어라는 스스로를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인생을 다시금 다져나가겠다고 전해왔다. 그동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김히어라를 믿고 기다려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김히어라가 A씨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오해를 풀었다고 밝히며 학폭 논란은 종결했다. 김히어라와 A씨가 대화 후 학폭 논란을 종결했다고 해도, 일각에서는 김히어라에게 여전히 싸늘한 시선을 보냈다.
김히어라는 학폭 논란 종결 선언 후, 미국 매니지먼트와 만남을 갖고 유명 에이전트들과 협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진출 초읽기와 함께 SNS도 재개했다.
김히어라는 SNS 활동 재개 후 첫 게시물로 "용기가 생기는 도시락" 사진을 올리며 소통에 나섰다. 그리고 오늘, 학폭 논란 이후 처음으로 근황 사진을 게재하며 첫 셀카를 올렸다. 본격적으로 소통에 나선 것으로 보아 복귀 시동을 건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