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돌싱포맨' 김경호, 핑클 'NOW' 골반춤에 박완규 3년 손절 "나더러 수치라고"(종합)

입력 2024-06-25 22:23:25
    • 복사완료!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1세대 국민 걸그룹 핑클의 'NOW'를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았던 김경호가 후배 로커 박완규와 3년간 손절했던 이유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종서, 김경호, 권혁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경호는 국민 걸그룹 핑클의 ‘NOW’를 리메이크해 큰 화제를 모았었고, 당시 극명하게 나뉘었던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김종서는 “당시에는 개인적으로 아끼는 후배지만 춤을 대충 추면 모르겠는데 너무 잘 춰서 꼴 보기 싫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경호는 “김종서 선배도 예능하시고, 윤도현도 머리를 자르고 활도하는 걸 보고 내가 잘못 생각했다고, 원래 내 모습을 보여줬던 거다. 그런데 반응이 내 의도와는 달랐다”라고 털어놓았다.

김경호는 핑클의 곡을 리메이크 하고 골반 춤을 춘 일로 후배 박완규와 약 3년간 손절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그는 “방송국에서 마주치면, 완규가 돌아갈 정도였다. 밤에 나를 불러 ‘형은 수치다. 이해할 수 없다’라고 술을 들이켰다”라고 전했다.

이상민은 과거 탁재훈이 김종서를 찾아가 매니저를 시켜달라고 졸랐다고 폭로했고, 이에 탁재훈은 “그냥 종서 형을 쫓아다녔다”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탁재훈은 시나위 드러머 김민기 그리고 김종서와 동거했던 적이 있었고, 김종서는 친해진 계기에 대해 “늘 같이 있었다”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김종서는 “시나위 1집때 임재범을 영입했었다”라고 운을 떼 관심을 모았다. 그는 “추운 겨울에 록카페 난로가에 모여 노래를 부르던 시기였다”라면서 “신대철이 기타를 치는데 난로 탄을 갈던 임재범이 노래를 부르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상민은 “록의 아카이브에 고이 간직될 이야기”라고 감탄했다. 김종서는 ‘아름다운 구속’을 14분 만에 작곡했다고 밝히며 “미국 LA 살 때 만든 앨범이다. 다음 날 귀국해야 하는데 훅 떠올랐다. 이 곡만 한국에서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료를 묻는 질문에 “요즘 같은 시대였다면 여기에 없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