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소동굴 천연기념물 지정 "용이 사는 동굴이라고?"

입력 2015-01-16 14: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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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용소동굴 천연기념물

강원도 정선군 용소동굴이 화제다.

정선군은 “문화재청이 강원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에 위치한 이 동굴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49호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재 지역으로 지정된 면적은 3만6443m²다.

문화재청은 “이 동굴이 석회암지역의 지하수 움직임과 석회동굴의 형성 과정 등을 밝힐 수 있는 학술적 가치가 있고 국내에서 발견된 가장 긴 수중동굴로 지하수 동물의 종 증가 가능성이 충분해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49호로 지정했다”고 전했다.

‘용이 사는 동굴’이라는 뜻의 용소(龍沼)동굴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발견된 수중동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통로 길이 250m, 수심 50m로 조사됐다.

이 동굴에는 도롱뇽과 어류 등 다양한 수중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용소동굴이 항상 물이 차 있는 수중동굴인 점을 감안해 일반인 공개를 제한하는 한편 정선군과 함께 체계적인 보존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종합정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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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소동굴 천연기념물 지정 소식에 "용소동굴 천연기념물 지정, 신비하네" "용소동굴 천연기념물 지정, 우와" "용소동굴 천연기념물 지정, 작아 보이는데..."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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